공감도 많이되고, 현실이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했던 영화! 이런 영화들이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배우들 연기도 좋아서 현실이 힘들어 당장이라도 도망치고싶은 분들이 한번쯤 봐보시길 추천합니다 생각이 많아져요

이 영화를 보니 해외로 도피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진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한국 사회에 대한 불만이 있었기도 하고 워낙 해외 라이프가 긍정적으로 조명되다 보니 이런 영화는 나의 이상추구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 꼭 필요했던 것 같다

보고 생각이 많아질 정도로 좋은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한국을 떠나는 계기부터 현실적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요 고아성 배우님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님들도 연기 짱!

한국 사회의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낸 드라마임. 주인공이 겪는 갈등과 고뇌를 통해, 현실의 불합리함과 젊은 세대의 고통을 사실감 있게 그려냄.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개인의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이 돋보임. 다소 무겁고 고통스러운 내용이지만, 강한 메시지를 남기는 작품임.

아침 출근 장면부터 너무 공감되잖아.. 답답한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을 종종하는데, 이 영화를 보니 도망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생각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