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보다 졸았는데 그래도 전라도 사투리 나오는게 신기해서 (본인 목포사람) 끝까지 봄. 유노윤호의 연기와 다방아가씨의 비쥬얼이 특히 눈에 뛰는 작품. 유노윤호님은 이렇게 연기하는거 처음 봄. 그냥 날라다니심.

처음에는 재미 없어서 이걸 끝까지 봐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볼게 없어서 억지로 한편 한편 보다보니 볼만해짐ㅋㅋ 결국 끝까지 다 봤는데 기대없이 보면 볼만한듯ㅎㅎ

11부작 내내 영화를 보는 기분.
임수정과 유노윤호의 재발견이었다.내용,연출, 배우들의 연기 어느하나 모자란 것 없이 너무 훌륭했고 시즌2가 너무나 기다려지는 드라마임.

연기력으로 끌고가는 드라마임, 몰입도 좋음, 내용도 흥미롭고 재밌음, 근데 마지막에 약간 한국드라마 같이 너무 막나간달까 그런게 있어서 별 한개 뺌, 근데 마지막에 즌2 제작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나와서 다시 심장이 뜀,

완추완추 이드라마 보고있음 공중파 드라마 별로 안보고 싶어져요ㅎ 확실히 돈쓴티나고 각각상황들이 이해와 납득이 갑니다
무조건 보세요 이드라마 너무쟈미있어요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시작했다가 푹 빠져서 정주행중ㅋ 요즘 보기 힘든 스토리 연기 대사 뭐하나 빠지지 않는 웰메이드 작품임ㅋㅋㅋ 임수정 류승룡 윤호윤호가 특히 기억에 많이 남음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같이 보자고 했을때, 제목이 촌스러워서 보기 싫다고 한 나자신...ㅋㅋ
근데 한번 보니까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고 전개도 빨라서 몰입해서 보게되더라...
무엇보다 유노윤호의 연기가 너무 늘어서 깜짝 놀랐어...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봤는데, 등장인물도 정말 많고 각각 캐릭터도 너무 재밌고,, 정말 재밌게 봤어요!! 디플 드라마는 다 재밌던데  역시 기대 이상으로 넘 재밌게 봤어요!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드라마라 기대했던 작품. 원작이 웹툰으로 알고 있는데 원작을 보지 못해서 원작과의 비교는 어렵지만 드라마 자체로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있어!
이번주가 마지막 회차인데 기대된다

처음엔 별 기대 없이 보았는데 옛날 신안 바다를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점점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인물들의 사연과 갈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 몰입하게 되었고, 신안 바다의 분위기가 잘 살아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