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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Birdy · 1984
평점 3.5 · 2건
월남전에서 얼굴부상을 입은 중사 알 폰소는 친구의 치료를 위해 방문해 달라는 바이스 소령의 연락을 받고 출발을 한다. 그는 어린 시절 얌전한 소년이었던 친구 버디를 회상한다. 버디는 한 자세로 웅크린 채 아무런 행동도, 말도 하지 않았고 알을 알아보지도 못했다. 바이스소령은 버디에게 마직막 기회를 준다면 알에게 최선을 다해 보라고 말한다. 알은 버디 앞에서 소년시절의 일들을 회상하기 시작한다. 버디가 생게 대해 연구하던 일, 가난한 거리, 버디의 어머가 집안에 날아들어온 야구공을 감추었던 일, 하늘을 날기 위한 버디의 노력들. 그 시절 버디는 친구나 여자보다는 새에 탐낵했으며 날으고자 하는 열망으로 스스로를 소외시켰다. 드디어 단짝 알조차 버디를 이해못하고 월남전에 참전하던날 버디의 노랑새가 죽는다. 그뒤 버디도 월남전에 갔다가 한달간 행방불명된뒤 지금의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버디에게 말을 시키기 위한 알의 갖가지 노력에는 수포로 돌아가고 부대로 복귀해야만 하는날, 알을 자기도 세상에 자신을 잃었다면서 버디와 함께 살겠다고 한다. 그 순간 버디가 입을 연다. 두 젊은이는 병원에서 탈출하려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뒤쫓아 오는 경비들에게 밀려 옥상 끝으로 갔을 때 버디는 새가 된 몸 몸짓으로 뛰어내린다. 알을 비명을 지르며 뒤따라 가는데.
분류
영화
장르
드라마
전쟁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1984-12-21
러닝타임
120 분
감독
수상
1985 38회 칸영화제(심사위원대상)
1987 3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관객상)
Apple TV
U+모바일
이미지 2
홍****
별점
4.0
잔잔한 드라마 느낌인데 은근 뭉클함
장애와 우정 이야기인데 억지 감동 없이 담백함
배우들 연기 자연스러워서 몰입 잘 됨
크게 극적이진 않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임
따뜻하고 소소한 여운 남김
영****
별점
3.0
생각보다 잔잔하고 따뜻함. 그냥 장애인 도우미로 시작된 관계가 진짜 친구로 변하는 거 너무 뭉클함… 억지 감동 없이 담백하게 흘러가서 더 좋았음. 유머도 은근 있고, 감정선도 자연스러움. 사람 사이 거리감이나 연결 이런 거 생각하게 됨. 잔잔한 힐링물 좋아하면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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