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중인 사건으로 경질된 채 긴급 신고 센터에서 근무 중인 경찰 ‘아스게르’. 다음 날 진행될 최종 재판에 대한 긴장감으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던 그는 심상치 않은 신고전화를 받게 된다. 직감적으로 전화를 건 여성이 납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스게르는 피해자를 구출하기 위해 모든 절차를 무시한 채 사건에 뛰어드는데… 지금부터 모든 소리는 이 사건의 단서가 된다!
이 영화는 동명의 덴마크 원작을 넷플릭스에서 리메이한 작품인데
국내에서도 이 원작이 개봉을 했기에 원작을 먼저 관람을 했었다.
상당히 독특한 연출이 포인트인데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닌 오로지 주인공의 관점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로만 그 상황을 읊어가면서 상대방의 상황이 어떤지
관객이 직접 상상할 수 있도록 청각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킨 작품인데,
이 포인트를 이번 리메이크에서도 잘 집어냈다고 생각한다.
라****
별점
5.0
영화 제작측면에선 : 완전 제작비용 절약관객측면에선 : 상황이 안보이니 상상하고 집중하게 되고..이런 연출 개인적으로 너무 좋음...하지만 주인공의 연기력이 받쳐 줘야함...충분히 받쳐주는 주인공이였음... 제이크 질렌할 굳!!!!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
국내에서도 이 원작이 개봉을 했기에 원작을 먼저 관람을 했었다.
상당히 독특한 연출이 포인트인데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게 아닌 오로지 주인공의 관점에서 주인공의
목소리로만 그 상황을 읊어가면서 상대방의 상황이 어떤지
관객이 직접 상상할 수 있도록 청각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킨 작품인데,
이 포인트를 이번 리메이크에서도 잘 집어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