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리버티섬에 인간의 형상을 한 우주선이 착륙한다. 소금 고갈로 에너지 위기를 겪고 있는 닐 행성을 구해줄 바닷물 흡수기를 찾아서 지구로 온 것이다. 1인치 크기의 대원들에 의해 조종되는 우주선은 도시 곳곳을 탐색하다가 초등학생 조쉬와 살고 있는 싱글맘 지나의 자동차에 부딪히고 만다. 이 사건을 계기로 '데이브 밍챙'이란 이름을 갖게 된 우주선 캡틴은 지나를 사랑하게 되고, 지구인들의 생활과 문화에 빠져든다. 이에 넘버 2가 우주선의 통제권을 장악하고 지구를 위협하는 임무를 수행하려고 나선다.
주인공 매력 있고 주변 캐릭터들도 재밌음
스토리 단순하지만 웃음 포인트 많아서 지루하지 않음
힐링도 되고 가볍게 보기 딱임
특별한 감동은 없지만 기분 전환용으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