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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
The Evil Twin · 2007
평점 4.4 · 7건
고요한 호수를 흔드는 어린 자매의 비명이 울려퍼진다. 빠진 것은 둘이었으나, 살아나온 것은 언니뿐. 한날 한시에 태어나 똑같은 얼굴로 살아온 쌍둥이자매의 운명은 이렇게 어긋난다. 십년 후, 어스름한 안개 깊은 곳에서 처녀의 흐느낌이 들려오던 밤에 한 선비가 죽임을 당한다. 우연이었을까… 바로 그날 십년 동안 잠들어있던 쌍둥이언니가 깨어난다. 아니, 십년을 기다려온 죽은 동생이 돌아온 것일지도! 똑같이 아름다웠던 자매의 얼굴이 두 모습으로 깨어난 날부터 마을의 비극이 시작되고, 조선시대의 한 평화로운 마을은 도저히 사람의 짓이라 상상할 수 없는 죽음의 행렬을 목도하게 된다. 흰 소복, 바닥까지 끌리는 젖은 머리카락, 창백한 눈빛을 한 그녀의 흔적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분류
영화
장르
공포(호러)
제작국가
한국
관람가
12세이상
출시년월일
2007-05-23
러닝타임
95 분
감독
출연진
박신혜(소연/효진)
양금석(소연 모)
박명신(유모)
양진우(김선비)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U+모바일
이미지 2
기****
별점
5.0
어릴 적 여름밤이면 늘 전설의 고향을 챙겨봤어. 무섭다고 이불 뒤집어쓰고 보면서도, 또 보고 싶어서 기다리곤 했지. 단순한 귀신 이야기라기보단 억울한 사연이나 옛 정서가 묘하게 마음을 건드렸던 것 같아. 요즘 공포물처럼 자극적인 장면 없이도 소리나 조명, 배우 표정만으로도 오싹했던 기억이 남아. 무섭고도 정겨운, 여름밤 하면 딱 떠오르는 그런 추억이야.
써****
별점
5.0
어릴 때 아빠 옆에 꼭 붙어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ㅋㅋㅋㅋㅋ 무섭긴 무서웠는데 또 이상하게 재밌어서 눈 가리면서도 꼭 챙겨봤던.. 이제는 무서운 것보다도 그때 그 분위기랑 집안 냄새까지 생각나면서 추억처럼 느껴짐 요즘 다시 찾아보니까 어릴 때만큼은 아니어도 특유의 분위기나 이야기 전개가 매력있어서 계속 보게 됨ㅎㅎ나한테는 그냥 공포물이 아니라 가족이랑 함께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는 작품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짐
윤****
별점
5.0
어릴때 엄마랑 아빠랑 거실에 모여가지고 재밌게 봤었는데ㅋㅋㅋㅋ 무서운데 재밌어서 꼭 그시간되면 불끄고 가족들 모여서 같이 봄 다양한 스토리도 있었고 지금 새로 방영해줘도 너무 재밌을듯
아****
별점
4.0
애기 때 보고 흥미진진해 했던 기억이 있음ㅋㅋㅋ재밌게 봤었음 구미호가 나왔었나? 그때 구미호 나오는 거 보고 되게 무서워 했던 것 같음 근데 옛날이여서 분장은 어색한 게 웃포ㅎ
냐****
별점
3.0
전설의 고향 애기때 맨날 집에 틀어놔서 눈 감고 봤었는데 다 크고 보면 귀신분장이나 cg가 너무 어색해서 쫌 웃기고 재밌음 ㅋㅋㅋ 심심할때 보기좋음 별로 무섭진 않음
아****
별점
4.0
어렸을 때 티비에서 자주 틀어줫던거 같은데 정망 무섭게 보았습니다 이거 본 이후로 공포영화를 접하기 못하게 되었다는 근데 성인되고나서 보니 귀엽더라구요ㅋㅋㅋ
도****
별점
5.0
어릴 때 집에서 엄마가 보고 있길래 따라 봤다가 인정 사정 없이 엉엉 울었던 기억이 나요..그 특유의 분위기는 지금 생각해봐도 무서운거 같아요 다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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