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특공대원 카메론 포우(니콜라스 케이지 분)는 제대하던 날 아내와 귀가하다가, 자신의 아내를 노리는 폭력배로부터 위협을 받는다. 불행하게도 카메론은 그들 중 한 명을 죽이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내의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로부터 8년 뒤, 모범수로 가석방된 카메론은 결코 타지 말았어야 할 죄수 수송기에 몸을 싣는다. 이 수송기는, 미국 전역의 형무소에 격리수용된 악명높은 죄수들만 따로 통합 수용하기 위하여 세워진 새 형무소로 흉악범들을 이송하는 임무를 띤 ‘콘 에어’ 수송기였다. 모범수인 카메론은 그 형무소까지 가지 않고 중간 기착지에서 내리도록 되어 있다. 콘 에어가 이륙하는 순간 카메론은 예상하지 못한 위기를 직감한다. 8명의 죄수들이 콘 에어를 공중납치해버린 것이다. 죄수들의 행동 대장은 ‘바이러스’란 별명을 가진 사이러스 그리섬(존 말코비치 분)이다. 카메론은 사태의 심각성과 신변의 위험을 깨닫지만 기내에 동승한 연방 보안 요원과 간수들이 속속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할 만큼 속수무책이다. 연방 보안관이자 진압 대장인 빈스 라킨(존 쿠삭 분)과 FBI요원 그리고 특전반은 콘 에어가 착륙할 사막의 중간 기착지에 매복한 뒤 기습소탕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수송기에 탑승할 중간 기착지의 죄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콘 에어가 서서히 착륙한다. 그러나 내리기로 되어 있던 카메론은 보이지 않고, 라킨의 상관은 기내의 보안요원이 전부 살해된 것으로 판단하고 콘 에어 수송기를 공중 폭파시키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90년대 감성 터지는 액션영화였음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라 긴장감 계속 유지됨
니콜라스 머리랑 근육 미친 듯함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강렬해서 눈 뗄 수 없었음
악당들도 매력 있어서 보는 재미 있었음
올드하지만 그 맛에 보는 영화였음
인****
별점
4.0
올드한 감성 있지만 액션은 여전히 통함
니콜라스 케이지 근육질에 사연 있는 캐릭터 잘 어울렸음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긴장감 끊기지 않음
악당들도 캐릭터 강해서 보는 재미 있었음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통쾌하고 몰입감 있음
옛날 감성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액션영화였음
오****
별점
5.0
페이스오푸 후기적다가 기억나서 후기적음
아니 그 빠박이 못된놈 영화보는 내내 빡침 친구 당뇨라서 인슐린 구하는거 보는데도 그 어린나이에 막 손에 땀을쥐고봄 니콜라스 아저씨 저때 멋졌엉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상황이라 긴장감 계속 유지됨
니콜라스 머리랑 근육 미친 듯함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강렬해서 눈 뗄 수 없었음
악당들도 매력 있어서 보는 재미 있었음
올드하지만 그 맛에 보는 영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