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명대사는 김성균임 ..
'해남에 가면 금은보화라도 있을줄 알았지' 걷는 동안 극적인 상황은 없고 애초 목표했던 바도 흐릿해진다..
그래도 그냥 걷고 또 걷는다...특별한 결론 없이 끝난 엔딩은 그래서 더 좋았음 ..
히****
별점
2.0
하정우가 수상소감 때 뱉은 말 진짜 실행함. 서울부터 해남까지 577km 도보 국토대장정 감행함. 공효진 포함 연예인들 억지로(?) 끌려와서 같이 걸음. 다큐 형식인데 예능 같음. 개고생하는 모습 적나라하게 나옴. 중간중간 몰카, 갈등, 눈물, 웃음 다 있음. 진짜 힘들어하고 짜증내는 모습이 리얼이라 몰입감 있음. 가식 없음. 뭘 얻으려고 한 건 아닌데 이상하게 감동 있음. 웃기면서도 인생 같음. 힘든 거 이겨내는 맛 있음. 의외로 여운 남는 영화였음.
뿌****
별점
2.0
내가 좋아하는 배우 공효진이 나와서 봤는데 약간 억지로 웃기려는 듯한 느낌 ? ㅂㄹ임
오히려 억지웃음코드 부분에서 웃음기 달아나버려서 정색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수있음
홍****
별점
1.0
재미업어예……. 하정우랑 공효진 팬이면 밥 먹으면서 시간때우먄서 보기 ㄱㅊ은듯 근데 그고아니라면 굳이? 밥친구 다른 것도 많은데 걍 다큐임 ㄹㅇ 재미로보기 ㄴㄴ
알****
별점
2.0
하정우가 시상식에서 국토대장정하겠다고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아는데.. 그쯤 같이 작품한 공효진도 나옴 다큐 느낌이라 그냥 가볍게 볼 수 있음 딱히 재미가 있는 건 아님
선착순 포인트 제도로 3번째 평가까지는 100P, 10번째 평가까지는 70P, 50번째 평가까지는 50P를 지급합니다. 이후 평가는 30P를 지급합니다.
'해남에 가면 금은보화라도 있을줄 알았지' 걷는 동안 극적인 상황은 없고 애초 목표했던 바도 흐릿해진다..
그래도 그냥 걷고 또 걷는다...특별한 결론 없이 끝난 엔딩은 그래서 더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