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웹툰이 드라마화 되면 약간 오글거리고 보기 힘든 부분이 생기는 것 같은 배우들의 연기력 문제라는 펑도 많구.. 그래도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한번쯤 볼만해ㅐ

웹툰이 원작인줄 모르고 봐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음ㅋㅋ 서현 순수한 연기 귀엽고 간만에 만화같은 드라마 재밌게 봤음 스토리는 그저그런디 생각없이 보기 좋은 드라마임

뭔가 초반엔 어두운 민낯이 드러나는 사람이 많고 이해 안되지만 마지막엔 결국 사람들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드라마라고 느낌 그냥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기 좋음

우선 드라마 징크스에서 가장 좋았던 건 서현과 나인우 두 사람의 케미 그리고 행운의 여신 이자 방에 갇혀만 지내 세상 물정 모르는 슬비 역의 서현 연기가 너무 귀엽고 예뻤고  거기에 수광 역인 나인우의 츤데레 매력까지!

초반에는 힐링이었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막장인..? 드라마임 장르가 선회되어서 캐릭터들이 중심을 잃은 듯 주인공 캐미는 좋았는데 연출이랑 대사가 좀 아쉬움.. 그래도 웹툰이랑 비슷한점이 꽤 있었음 생각없이 보기 좋음

이거 웹툰으로도 빠졌었던 기억이 있어서 찾아봤어요!! 개인적으로는 구성은 조금 아쉬웠어요 캐릭터도 조금 안어울렸어요!! 하지만 배우들 얼굴 조합이 미쳤슴..

웹툰내용 잘 살려서 영화만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었음ㅜㅜㅜ 기대많이 했던 영화였는데 그만큼 실망도 큼 그래도 배우들 얼굴이 예쁘고 잘생겨성

드라마가 해피엔딩으로 끝나긴 했지만 내가 초반에 열심히 보다가 점점 흥미를 잃는 드라마였음.. 조금 더 주인공들의 사랑스럽고 동화 같은 이야기가 많았다면 좋았을 듯..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는데 웹툰도 전개가 똑같은지 궁금해졌음

웹툰을 재밌게 봐서인지 일단 서현, 나인우의 이미지가 태릭터들과 맞지 않았다. 차라리 아직 이미지가 갖춰지지 않은 신인 배우를 썼으면 더 재밌게 봤을 것 같다.

서현과 나인우의 케미는 좋았으나, 결말로 갈수록 두 사람의 이야기보다는 과거 인연이나 슬비 엄마인 미수와 이 능력을 이용해 자신의 탐욕을 채우려는 선삼중의 이야기가 많아져 아쉬웟음

웹툰 중독자로 원작 웹툰을 엄청 재밌게 보고 로맨스가 밤새 사람 설레이게 할 정도로 재미있고 작가님 팬이기도 한데 서현 연기 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어떻게 연기가 몇년째 안늘면서 주연만 하는지 속이 답답할 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