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소중함을 돌아보게 되는 드라마. 뻔한 소재를 참신하게 풀어낸다. 우리도 동네 친구들과 매번 만나 똑같이 놀고 헤어지는데 너희도 그랬구나. 젊을 때보다 나이든 후에 봐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잔잔한데 웃기면서도 울컥하게 만드는 포인트가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
생각보다 여운이 커서 볼 때보다 보고 나서 더 깊게 생각하게 되는 작품.. 가끔 나도 인생을 0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ㅎ

삶이 지칠 때, 삶을 바꾸고 싶을 때 보면 좋을 작품. 따뜻한 묘사로 삶을 바라본다. 가볍게 주인공과 함께 웃고 울면서 내 삶을 좀 더 나아지게 하고 싶단 긍정적 생각이 들게 한다

좋아하는 일드
여태 본 한드랑 전부 합쳐도 탑 5안에 들만큼 재밌게 봄
친구들과의 이야기 개개인 이야기 다 너무 좋았고 여운이 남은 이야기
아역배우도 너무 귀엽!

일본 배우들은 연기를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보게된 이 드라마가 그 생각을 바꿔줌. 주연 배우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몰입을 도와주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큰 지루함 없이 볼 수 있었음.

지루함 없이 봤던 드라마로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더 재밌게 봤다 독특한듯 진부한 소재이지만 그 안에 그려지는 따뜻함과 우정이 넘 좋음 ㅠㅠ 사랑이야기보다는 우정을 중심으로 그려줘서 좋았음

가볍게 보기 좋은 드라마. 초반에는 너무 반복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게 거쳐온 엔딩이라서 더 인상깊었음 그리고 왠지 모르겠는데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졌음

이 드라마는 사실 2023년도에 나왔던 드라마들 중에 압도적으로 재미도있고 상도 많이 탄 드라마라서 믿고 보기 좋음 특히 주인공 안도사쿠라의 현실적인 연기가 보기좋음

되게 되게 좋았던 드라마. 비슷비슷하게 나오는 드라마들 많지만 이 드라마는 달랐음.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자 라는 생각이 들거 주변 사람들이 생각나는 고런 드라마임.!!

주인공 인생을 여러 회차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 만큼 매회 같은 장면, 같은 대사가 반복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그렇게 반복되면 지루하지만 이 드라마는 조금씩 다른 부분을 넣어놔서 그런지 다른점을 찾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사미가 덜을 쌓기 위해서 인행의 경로를 조정하면서 나치나 미퐁과 멀어지는 장면이 너무너무 쓸쓸하더라고요ㅠ 나중에는 양로원까지 같이 들어가서 프리저처럼 날아다니는 휠체어 타고 재밌게 놀자던 그 말이 자꾸 생각나고ㅜㅜ

나의 인생 일드이자 일본 드라마에 입문 시켜준 소중한 드라마!! 정주행도 세번이나 하고 여기저기 추천도 많이 했어요 다들 꼭 보시길 .. 나도 저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