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스릴러 장르적 특징이 중반까지 장르적으로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 근데 그 후반부에 다달을수록 너무 늘어지고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에 대해 잘 알 수 없었음.. 그래서 기대 이하였던 작품

최근에 봄. 넷플 1등이길래 봤는데, 첨에 이름만 들었을땐 종교이야기인가 했는데 맞긴한데 아님. 초반엔 재밌었는데 갈 수록 좀 이상함 . 약감 엥? 하는 부붐 생기고 할튼 보다가 잠 ㅜㅜ 집중도 잘 안되는 ㅠㅠ 항튼 아쉬워

류준열 역시 연기는 잘하는 듯 ㅋㅋㅋ 내용이 좀 산으로 가긴 하는데 그래도 자신이 죽도록 믿는 무언가가 저렇게 계시처럼 나타나면 나도 믿게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음 ㄷㄷㄷㄷㄷ

생각보다 집중력있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하자 않을 행동이 있어 개연성이 좀 떨어짐 하지만 2시간보다 짧게 느껴지고 계시록이나 자기가 보이는 것에 대해 느껴진다는 것이 신기했음

류준열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야 내용은 초반엔 흥미있었는데 뒤로갈수록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범인의 외눈박이 공포증도 사실 이해가 안됐어 그냥 류준열 연기빨로 본 영화!

처음 볼 때는 오 재밌다 흥미롭다 하면서 보다가 뒤로 갈수록 뒷심이 빠지는 기분..ㅎ
류준열 연기는 좋았지만 신현빈 배우는 글쎄 잘 모르겠음 내용 전개가 엥?에앵?ㅎ 외눈박이 진짜 흠ㅎ 스러웠음

미스테리스릴러적인 작품을 원래 좋아해서 이것도 꽤 기대하고 봤음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서도 엄청 재밌거나 특별하지는 않ㅇ았고 후반부에는 사알짝 질질 끌리는 느낌이 있었음 !

류준열씨 연기가 팔할 이라고 봐도 무방한 영화
차라리 여자 배우분의 서사를 빼고 류준열만의 독주극으로 달렸으면 완성도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애매하게 섞인 기분임.. 실제로 여자 배우분이 이끌어가야하는 후반부는 힘이 빠져서 아쉬움..

초반에 볼때는 아 뻔한 스토리겠지 했는데 전혀,,, 뭔가 반전까지는 아닌데 의외라 으엥?? 했음 근데 막판엔 좀 늘어져서 딴짓하면서 봤어 ㅋㅋ 류준열 연기는 진짜 최고시다..

넷플에 떠서 봤슴! 준열씨 나와서 믿고 봤는데 진짜 손에 땀쥐는 내용임! 그냥 사람은 역시 자기 믿고싶은것만 믿는다 라는 생각 드는 내용! 스포가 될까봐 조심스럽게 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