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음! 근데 난 성인보다 오히려 아역일 때 더 재밌었던 것 같음
청춘들의 도전 , 사랑 등을 드라마에 잘 담아낸 거 같고 다들 비주얼이 좋아서 얼굴보는 재미도 있고!

초반에는 엄청 재밌게 봤는데 아무래도 후반부분 갈수록 약간 늘어지고 지루해지더라 ㅠㅠ 그래도 수지랑 남주혁 비주얼이 워낙 좋았어서 그냥 멍때리고 보기좋았어!

현실적인 문제를 많이 다뤄서 그런지 몰입이 잘됬음 남주혁이랑 수지 로맨스도 좋았고 내용도 신선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지루할틈없이 봤던기억이남 이거보면서 김선호한테 입덕했는뎅 ㅎㅎ

청춘들의 용기있는 도전을 드라마에 잘 담아냈음 수지와 남주혁의 연애사도 과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었고 보수적인 나는 어린 나이에 사업 같은 건 도전도 못할 것 같은데 이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만 했음 ㅎㅎㅎ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을 주제로 한 드라마
현실과 개인적인 성장 스토리들이 감동을 주었던 작품임.
배우들도 탑급 배우분들이라 너무 재밌게 봤고
주제도 신선해서 좋았음

수지와 남주혁의 로멘스가 섞여있지만 청춘들의 시작을 같이 보며 응원하면서 나도 열심히 살고 싶다고 생각이 들게 만드는 드라마 무난하게 재밌게 봣서용 공대 남성분들을 만나보고 싶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