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본부장킬러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게 너무 비현실적임 ㅜㅜ 남주 여주 연기는 다 괜찮고 좋은데 남주 설정도 너무 비현실적이라 몰입이 덜 됨 ㅜㅜ 서브커플 나올 때가 마음이 편하게 좋았음

정말 좋아요 ㅋ슬프게도 끝났고 더 이상 폭식할 수 없다.
로맨틱코미디를 좋아하는 걸 싫어함

최현욱을 의심했는데 딱 맞았다. 문가영은 정말 환상적이었고, '여신강림'보다 더 좋았던 것 같아
나는 웃었고 조금 울음 ㅠ

배우들의 연기력도 좋고 계속 보다보니 주연 배우들의 케미도 잘 보여서 드라마가 더 재밌게 느껴지는 듯 줄거리나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기분 좋게 보기 좋은 드라마!

씬중 문가영 너무 예쁘고 말랐고 다 가짐..
어려운 환경 속에 예쁘게 잘 자란 딸이 조금 꼬인 부잣집 도련님 만나면서 도련님이 아픈 가정사가 있고 그 흑막을 밝혀내는 내용인데 배우들 캐미가 좋아서 흥미진진함

웹툰이랑 다르게 각색되긴 했지만 킬링타임용&밥친구용으로 딱임 보다보면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걸 느낄 수 있음 오글거릴수도 있는데 주연배우들이 연기를 잘해줘서 재밌게 볼 수 있음

엄청 유치하지만 그 맛으로 보는 드라마임ㅎㅎ 1화에 게임안에 캐릭터로 나오는 게 꽤 중국풍이었지만 재밌었음 ㅎㅎ 문가영은 이런 발랄한 드라마 주인공 역할을 야물딱지게 잘 하는듯

문가영이 진짜 예쁘고 오피스룩 너무 잘어울림 스토리도 꽤 재밌고 의외로 최현욱 문가영 얼굴합이 괜찮음 시청률 잘 나오는 편같던데 이해가 감 서브커플도 재밌고 감초같은 역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