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않았지만 누드남은..  굳이 그런 설정안해도 됐을텐데 참으로 그나라다웠음.
그래도 결말이나 그런게 뻔하긴 했지만 엄청나게 실망스럽진 않고 잘 끝맺어서 볼만한 작품이었음

진짜 잔인하기도 하고 불쾌한 장면도 있긴한데
전체적인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맘에 들고
연출도 괜찮은듯
일본 콘텐츠 특유의 오그라듬이 상대적으로 덜한듯
서바이벌이고 스릴있고 시간가는 줄 모르는 류의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밌게 볼듯
이번에 시즌3나왔던대 너무 기대됨

게임을 소재로 한 생존 서사라 초반부터 긴장감이 상당함. 매 화마다 새로운 규칙과 판이 등장하면서 긴장과 몰입을 끌어내는 건 확실히 장점임. 다만 일부 캐릭터의 서사가 깊지 않고, 감정선이 갑작스럽게 이어져 몰입이 깨질 때가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출과 분위기가 압도적이라 단숨에 몰아보게 됨. 특히 게임 장면의 긴박감과 도쿄 시내를 배경으로 한 영상미는 독특하고 인상적임. 장르적 재미와 서스펜스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작품.

이거 잔인하긴 한데 진짜 재밌어요ㅜㅜ 이거 오징어게임보다 먼저 봤던 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보다 이걸 더 인상깊게 본 거 같아요 ㅎㅎ 이후에 시즌 2도 봤지만 시즌 1이 너무 압도적으로 재밌었음....

이런 류 재밌다.. 시즌 1은 특히나 재밌게 봤는데, 시즌 2는 뭐랄까 에피소드를 간신히 겨우겨우 끌어가는 느낌..? 시즌3가 나온다면 1처럼 좀 재밌고 신선하게 촥촥 나아가면 좋겠다

진짜 일본 드라마들은 다 좀 잔잔하고 감성있는 작품들 많이 봤었는데 걔네랑은 다른 결의 명작!! 일단 스토리 짜임새가 엄청 좋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읽는 부분들이 특히나 좋았던 시리즈!!

인생 시리즈임! 너무 재밌고 3번 넘게 봄.. 일본 드라마 특유의 오글거림이 있지만 도파민 팍 튀는 반전 연출이 있고, 설정들도 엄청 기발함 얼른 다음 시리즈가 나왔으면 함

시즌1은 나름 재밌음. 이런 류의 데스게임 좋아하면 좋아할 듯 싶다. 극후반 회차가 좀 지루하긴 하지만 초중반에 데스게임 구성을 제법 잘 짜놨다 다만 아쉬운 건 데스게임류 치고 머리 쓰는 게임이 없음

제일 재밌었던 일본 작품 중 하나임. 굉장히 신박하고 흥미로운 소재로 배우들 연기 또한 나무랄 곳이 없고, 쉴 틈 없이 긴장되는 장면들과 액션씬들이 즐비한 작품. 킬링 타임용으로는 너무 좋음

배틀로얄류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이거는 처음 보기시작하고 다음시즌꺼까지
다 보는데 3일 반? 걸린듯
근데 간혹 좀.. 징그러운? 장면들이 가끔 나와서
그래도 재미있어서 견뎌낼수이따..

굉장히 재미남 오징어게임이나 신이 말하는 대로 같은 배틀로얄물 재밌게보시면 이거도 재밌으실거에요 일본이 이런거 잘만들어서 볼만해요 배우도 잘생기고 이뻐서 재미남

설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음. 그리고 만화 원작이라서 그런지 인물들 캐릭터성이 돋보이고 개성넘친다. 인물들 간의 관계도 탄탄한 듯 하다. 마지막 화까지 보면 저절로 울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