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2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금까마귀상)
2004 3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KNF상 - 특별언급)
2003 11회 춘사국제영화제(신인감독상, 신인여우상)
2003 24회 청룡영화상(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
2003 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
2003 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신인감독상)
2003 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부천 초이스: 장편 작품상, 부천 초이스: 장편 남우주연상)
2003 40회 대종상 영화제(신인감독상, 음향기술상)
2003 25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감독상)
2003 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신인감독상)
처음엔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갈수록 묵직한 감정이 밀려옴. 황당하면서도 신선한 전개, 강렬한 메시지가 충격적.. 신하균과 백윤식의 연기는 소름 돋을 정도로 완벽하고, 마지막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감정이... 독특하고 강렬한 영화 찾는 분들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