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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Hello Schoolgirl · 2008
평점 2.7 · 3건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색이 없고, 강숙은 충동적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 끌어 지하철에 태운다. “난 스물 아홉. 너는?” “스물 두… 다섯인데요! 저는…” “그냥 말 놔!” 지하철에서 교복 넥타이를 깜빡 잊은 사실을 깨달은 수영은 아까 마주쳤던 ‘아저씨’에게 다짜고짜 넥타이를 빌리고, 아직 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충격(?)이 가시지 않은 연우의 심장은 당돌한 그녀의 접근에 마구 뛰기 시작한다. 이제 막 만난 강숙에게 “우리 미리 헤어지자”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하경. 하지만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해버린 강숙은 하경의 차가운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열렬한 짝사랑을 시작하는데…
분류
영화
장르
코미디
멜로/로맨스
제작국가
한국
관람가
12세이상
출시년월일
2008-11-27
러닝타임
113 분
감독
출연진
유지태(연우)
이연희(수영)
채정안(하경)
강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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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U+모바일
이미지 2
천****
별점
3.0
큰 기대 없이 편하게 보면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하기에 아주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함. 웹툰을 재미있게 봤는데 그에 비해서는 상당히 별로였음..역시 웹툰은 웹툰이 최고임.
라****
별점
3.0
이 영화는 영화 속 내용을 보는 것보다 그 속에서 나타나는 정감가고 영화 보는 사람들의 추억을 보는 느낌이 아니였을까 싶다 비 오는 거리나 추억의 세탁소 이런 것들..
한****
별점
2.0
웹툰 원작의 영화. 핸드폰으로 통신사를 통해 영화를 처음 보게 됐던 시점이었던 것 같다. 기대없이 봤는데 잔잔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힐링하면서 봤던 영화다. 출연배우들을 보는 재미가 있다. 큰 기대는 없이 편하게 보면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하기에 좋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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