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돋보였던 시리즈. 단순히 연인과의 사랑만을 정의하지 않고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사랑을 표현한 지점이 인상적이었음. 인류애 가득 충전함.

그해우리는을 되게 잘 봤었어서 멜로무비도 봄 초반엔 살짝 지루한 것 같긴 했는데 드라마에 나오는 음악도 좋고 박보영 최우식 둘의 그림체가 너무 잘 어울림ㅜ

재밌긴한데 도파민에 절여진 나는 보다가 끝까지는 못 봤음 그래도 알콩달콩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면거 깊음이 있는 영화이긴함 ㅇㅇ 한적할 때 다시 한 번 몰아볼 예정임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함 형부분이 너무 슬펐음 그리고 다른 두쌍의 커플들을 보여주는것이 슬프기도 하며 재미있기도했음 그리고 최우식에게 빠져들수 있는 오티티

초반에는 연인의 사랑이다가 후반부에 가족의 사랑으로 약간 빠짐.. 막 뭔가 엄청 재밌다는 아닌데 거울보면 실실웃고 있는 나 발견해버림
한번은 꼭 볼만해서 추천하는 작품

작정하고 슬픈 드라마를 만드려고 한 느낌 덕분에 더 각 인물이 입체적인 걸수도 있지만 뒤로 갈 수록 눈물 못 참음 박보영이 너무 예쁘고 그해 우리는 같기만 할 줄 알았는데 다른 스토리 흐름으로 가서 신선

아주 오랜만에, 눈물을 흘린 것이 아깝지 않았던 드라마였습니다뻔한 로맨스 신파 아니고, 여운이 잔향이되어 꽤 생각에 잠기게 하는 작품입니다이번 최우식군의 연기를 보면서.. 처음 그를 거인에서 보았을때 소년같은 모습의 배우가 가진 잠재력에 대한 놀라움과 동시에 가여워서 맘이 찢어질듯했던 어린 소년의 모습이 다시 제대로 생각났습니다 그는 참 이런 매력이 있습니다자꾸만 챙겨주고싶고 돌봐주고싶고 신경쓰이게하는...왜 이리도 애잔한걸까요어리고 아팠던 소년 최우식은 정말 멋진 배우가 된것같아요

그해 우리는과 매우 흡사한 스토리의 무드를 가지고 있지만,  그 형식 속에는 일상의 소중한 감정들을 일깨워 주는 잔잔한 감동이 물밀듯 밀려온다
나도 저런 사랑을 해보았으면.

최우식에 귀여운 웃음과
박블리 매력 넘치는 모습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현재 시리즈 1위로 유지되는 이유가 있더라구여
임팩트가있다기보다는
잔잔하게 볼수있습니다~

어쩌면 특별하지 않은 사랑에 적당히 사연있는 인물, 꽤나 뻔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게 하는 배우들의 힘이 도드라진 시리즈. 팔팔 끓지않는 것으로 와닿는 사랑이라 좋다. 작가의 이전 작과 유사한 플롯이라는 신경을 애써 하지 않는다면 포근하고 담담한 것이 작가가 잘하는 글을 그대로 잘한 시리즈!

사랑을 이렇게 복잡하게 풀어낼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드라마임... 일부는 예상 가능한 전개가 아쉬웠는데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여운이 남음 그래도 아쉬운점이 더 많으 ㅜ

재미가 있는건 아닌데 잔잔하면서도 귀여운 최댕댕과 박블리를 보는 맛으로 봄 ㅋㅋ 넘 귀엽고 사랑스러움 !! ㅠㅠㅠ 그해여름이었나 그것도 재밌게 나름 봤던터라 이것도 괜찮았음 정주행!!!

올해 본 시리즈 중 제일 감명깊게 본 시리즈.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맛볼 수 있음. 스토리도 흔하지 않아서 더 좋았음. 좋은 말들도 많이 나오고, 나오는 음악들도 다 너무 좋음. 추천함. 박보영, 최우식 그림체가 잘 어울려서 눈이 편안함.

그냥 먼가 큰 재미는 없음. 그해우리는과 같은 감독이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여주만 바뀐 그해우리는 느낌.
그냥 저냥 볼 거 없을 때 보면 좋은 정도
이 작품이 재미가 너무 없다기보다 요즘 하도 다른게 자극적이어서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