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매우 수작이나 미드를 본 사람들이 본다면 실망할지도 모름
재미가 없진 않으나 처음볼사람들은 미드 원작을 보는걸 추천함 나는 중도하차했음 원작도 시즌2까지만 볼만하니 참고

개인적으로는 엄청 재밌게 봤는데
평점이 이렇게 낮을 줄은 몰랐네.
스토리 자체가 흥미가 있고
현실성?? (이젠 모르겠다) 이 없어서
재밌게 봤던 작품임 ㅋㅎㅋㅎㅋ

테러같은 비현실적인듯 현실적인 신선한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주연배우, 조연배우 모두 연기가 좋았다. 테러의 범인이 누군지 찾으면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봤음 허준호만 나오면 갑자기 영화 보는 느낌임 화면 장악력 붐업 드립니다 손석구라는 사람을 나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엄청 눈길가는 배우란 생각이 듦 아무튼 드라마 스토리, 배우들 연기력 다 괜찮게 본 드라마

원작을 재밌게 봐서 보기 시작했는데, 그리 거슬리는 요소 없이 한국 정치 환경에 맞게 각색한게 인상깊었음. 특히 북한과의 갈등을 그려낸게 인상적이었다. 아쉬운 점은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