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보니 호불호가 뚜렸한 영화에요.
저는 재밌게 봤서요.. 평소에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그림체, 따뜻한 감성을 좋아하기도 하고, 잔잔한 영화 좋아해서 재밌었고 추천합니다

작화나 분위기는 감성있고 좋은데 도저히 인물 감정을 이해할 수 없음 다 보고 나면 무슨 내용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다시 보고 싶진 않음.. 개인적으로 지브리 영화중에 제일 별로

지브리 작화가 예뻤음 근데 볼수록 등장인물이 뭔가 이해가 잘 안감.. 그치만 이 작화랑 음악은 정말좋았음.. 근데 다시못볼것같다 그냥 지브리감성 좋아하면 추천함

지브리 영화중에서 제일 지브리 같지 않은 영화
처음 봤을 때도 남주랑 여주가 둘 다 이해 안됐는데 두 번 세 번 보고 나서도 여전히 잘 모르겠음
스토리나 서사보다는 그냥 지브리 색감이나 영상미때문에 보는 듯

여주 성격이 뭐라해야하지 음.. 이해가 안가긴 함 일본 특유의 잔잔한 느낌이 잘 남아있음 그렇다고 지루하게 느껴지지는 않으니 보는것도 나쁘지 않음 지브리 특징이 잘 녹아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는데 이런 류 일본 특 감성 안 좋아하시면 지브리인데 재미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ㅠㅠ 남주는 그냥 일본 애니 기준 괜찮은데 여주가 장벽이에요 그래도 30년 전 만화인데 촌스럽지 않고 작화가 오히려 요즘 감성에 더 맞습니다 그림 보는 재미는 있으실 거에요

잔잔함 그자체..뭔가 여름에 어울리는 영화
지브리작품중에 제일 잔잔한 느낌의 영화가아닌가싶음
근데 보고나서 뭔가 남는것이 없는느낌?
한번보면 이후에 어떤내용인지 기억이 잘안남

내가 진심으로 싫어하는 영화 탑티어
그림의 감성과 노래 빼면 시체인 영화 탑
캐릭터들 성격이 하나같이 이상하고 스토리도 이상함 싸대기는 왜자꾸 때리는거야...이건 사람이 아니야
이게 지브리라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아니나다를까 미야자키 하야오도 이 영화를 맘에 안들어했댄다
하여튼 주관적인 거지만 이게 인생 영화라는 사람을 평생 이해하긴 힘들듯

그다지 흥행을 했던 작품이 아니라서 지브리 작품인 줄 몰랐는데 지브리 특유의 잔잔한 감성을 잘 담아낸 듯.  큰 스토리 전개나 사건들이 없어서 지루하다고 느끼기도 함. 그래도 작화도 예쁘고 볼만함.

바다가 들린다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았음. 풍경 그림체가 정말 예쁨. 보는 내내 분위기 정말 좋았다고 생각함. 여자주인공 성격이 좀 독특해서 신기함. 일본 애니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