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사극 드라마임에도 너무 흔한 스토리가 아니라 진부하지 않게 재밌게 봤음. 그리고 박은빈 남장이 너무 잘생겻고, 연기도 잘해서 좋았음. 다만 아쉬운 점은 뒤로 가면 갈 수록 좀 질질 끄는거 같았음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사극. 여자가 왕의 신분으로 살아간다는 독특한 설정이 흥미로웠고 단순히 로맨스에만 치우치지 않고 권력과 책임 그리고 진심 어린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는 점이 좋았음.

사극을 워낙 좋아해서 봤던 드라마
주인공이 남장여자인데 박은빈 배우가 연기를 잘 했던거 같다
드라마 내용은 괜찮기는 했는데 방영당시 뭔가 점점 좀 흥미를 잃어갔던거 같음

난 너무 재밋게 본거 같음 진심 사극 별로 안좋아하는데 재밌었으!! 사극 안좋아 하는사람은 좀 지루할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난 너무나도 재밌어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다시 찾아보는듯..

박은빈 배우를 알게 된 영화임!!
사극은 역시 로맨스가 있어야 함 ㅜㅜ 대리 설렘을 느껴야 그게 드라마지!!
무엇보다 연기 너무 잘하고 흐름도 잘 짜서 볼 맛 났음

역시 궁중 로맨스 물은 정말... 좋음 ㅜ
원작에서는 실존 인물들을 모티브로 했지만, 드라마에서는 모두 이름을 바꾸고 가상의 인물로 등장하며 결말도 다름
그래서 볼만 함

내 최애 사극 여깃다...남장 여배우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있는만큼 ㅈㄴ잘생긴 박은빈 모습이 끊임없이 나옴 여자가 왕이 되는 것부터가 맛깔난데 박은빈 얼굴이 진짜 말이 안 됨 이건 봐야지만 납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