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시골마을에서 아빠와 둘이 사는 평범한 여고생 코코네. 요즘 들어 자신을 닮은 소녀가 나오는, 똑같은 꿈을 계속 꾼다. 희한한 꿈과 대학 진학, 가족 등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생각이 많지만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뚝뚝한 아빠는 자동차 개조에만 열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가 경찰에 체포되어 도쿄로 연행된다. 코코네는 아빠를 찾기 위해 소꿉친구 모리오를 이끌고 무작정 도쿄로 향하고 반복되는 꿈속에 사건을 해결할 열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결국 꿈속에서 ‘나’와 가족의 비밀을 보게 되는데… 그 여정의 끝에 있는 작은 진실은…?
중간중간에 급하게 스토리가 개연성없이 넘어가는 듯했음..
기대를 했었던 영화라 좀 실망 스러웠음
독립영화보다 부족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