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재미있게 보긴했지만 끝까지 보지는 안았어요 중간쯤부터 흥미를 잃어서…ㅠ 그래도 작품 자체는 너무 좋고 박은빈 배우님의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흥미진진보단 잔잔한거 좋아하시는분에게 추천!

이거 잔잔하게 잘봤음 끝에 갈수록 좀 재미없어서 끝까지 못봤던 기억이. 나는 박은빈과 김민재의 더 알콩달콩한 연애씬을 원했지만 첨엔 진짜 재밋었는데 뭔가..뭔가임 박지현이랑 김성철 서사가 오히려 더 재밌음. 서브 맛집

박은빈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요! 굼뜨는? 답답한 성격을 표현을 잘하는 것 같아요! 김성철 박지현 이별하는 장면도 너무 슬프더라구요 ㅜㅜ 처음엔 잔잔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 같은데 점점 갈수록 한숨이 더해져요…

잔잔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예요 동명의 소설도 재밌게 봤는데 절친인 슈만의 아내 클라라를 사랑한 브람스가 떠올라 탄생한 제목이라구… 더불어 내 진짜 꿈과 목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드라마엿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