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개잘생겼고 김유정도 존예고 근데 둘이 또 얼굴 잘어울림. 송강 연기도 많이 늘었고 배역이랑 잘어울렸음 설레고 재밌게 봤음 좋아하는드라마. 다시 정주행도 가능할듯 일단 얼굴이 유잼이니까

재밌는데 머랄까 약간 애매함 ㅠㅠ 좋을라하면 자꾸 먼 사건이 터지고 조마조마하면서 보기엔 조을듯 .. 뭔가 아쉬운데 전체적으로 정주행 하면서 보기엔 재밌는 드라마! 본방 보면서 챙겨볼 땐 머야 왜 이러고 끝나 오늘 내용이 이게 다야?? 이러면서 봤는데 덜이켜보면 정주행했을 땐 재밌게 봤을듯

사랑스러움 그잡채였던 드라마!!!
살짝 뻔한 유치한 러브스토리라 손발이 오글오글 거리긴 했지만 ㅋㅋㅋ
배우들 연기도 괜찮았고 둘다 미모가 너무..좋아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배우들 때문에 봤다. 송강의 연기력은 조금 아쉽지만.... 둘의 비주얼 합은 좋았다! 같은 영화나 드라마를 여러번 돌려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데몬은.... 아닐 것 같다

송강+김유정은 비주얼 최강...김유정이 어린나이에 사기캐였는데 송강이 악마인건 더 사기캐.. 악마가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귀여운 드라마!! 하지만 살짝 유치한건 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