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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예사 > OTT찾아삼만리
3/613 PAGE
몬스터 호텔
영화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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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U+모바일
5플랫폼
2013,
미국,
91분
, 전체
감독
젠디 타타코브스키
출연
아담 샌들러
스티브 부세미
프란 드레셔
5.0
평가
6
건
5
몬스터 호텔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애니지만 유치하지 않고 웃긴 포인트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음. 드라큘라랑 딸의 관계도 귀엽고 감동 있었음. 괴물들이 나와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전혀 안 무섭고 그냥 귀여움. 가볍게 보기 딱 좋음.
5
몬스터호텔 짱 좋아했음... 처음 1봤을때 캐릭터들도 신선했고 성인이 보기에 유치하지도 않고 갓벽.. 이거 세번인가 봫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건 조금 어린애들용 같긴 함 ㅋㅋ
낭만닥터 김사부 2
TV
멜로/로맨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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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플랫폼
2020,
한국,
15+
감독
유인식
이길복
출연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5.0
평가
19
건
5
진짜 재밌었음. 김사부(한석규) 선생님이랑 주변 캐릭터들 다 개성 넘쳤고, 매 회마다 심장 쫄깃하게 만드는 긴장감이 있더라. 의학 드라마인데도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몰입도 높았음. 특히, 유연석이랑 안효섭 캐릭터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울컥한 부분도 많았음. 병원 내 갈등이나 감정선도 꽤 잘 그려냈고, 또 한 번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됨. 가끔 전개가 좀 뻔한 느낌도 있지만, 그게 또 매력임. 감동적이고, 웃음도 있고,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라서 추천!
5
시즌 1 배우들이 배역과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해서 배우가 바뀌는게 아쉬웠지만 2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서 생각보다 재밌게 봤고 두 번 이상 본 드라마로 기억합니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영화
액션
코미디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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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Apple TV
시리즈온
U+모바일
7플랫폼
2024,
미국,
115분
, 15+
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5.0
평가
1
건
5
윌스미스 배우 나오는 영화를 좋아해서 기말(종가)끝나자마자 영화나 보러갈까싶어서 1분만에 예매해서 보러갔다… 흠… 여타와 다름없이 재밌긴한데 정신이 조금 없었다..
트로이
영화
액션
어드벤처
드라마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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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Apple TV
U+모바일
5플랫폼
2004,
미국,
196분
, 청불
감독
볼프강 페터젠
출연
브래드 피트
에릭 바나
올랜도 블룸
다이앤 크루거
브라이언 콕스
5.0
평가
3
건
5
진짜 스케일 크고 볼거리 많은 영화! 전쟁씬도 화려하고 브래드 피트 카리스마에 반했음.. ㅋㅋ 액션이랑 감정선 둘 다 잡아서 지루할 틈 없었던듯 대사도 멋있고 음악도 웅장해서 몰입감 장난 아니었음
5
ㅠㅠ 존나 아재영화라 아빠볼때 잠깐 과자먹으면서 앉았다가 브래드피트 너무 섹쉬쉬쉬하게 나와서 앉은자리에서 끝까지봄 막 뭐 내용은 모르겟고 그냥 금발장발 몸짱 조각남 너무 멋있음 지금은 이상형 바뀌었지만 저 당시에는 이상형 금발에 장발 섹시서양인이었음
김복동
영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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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왓챠
U+모바일
4플랫폼
2019,
한국,
101분
, 12+
감독
송원근
출연
김복동
한지민
5.0
평가
1
건
5
마음이 아파서 계속 끊어가면서 본 다큐멘터리임. 눈물이 엄청 나고 미치도록 마음이 시리고 아픔. 이 역사는 없어지면 안되고, 사람들이 많이 이 작품을 봐서 널리 널리 알려져야 하고 교과서 필수 항목으로도 넣어야 한다고 생각함.
박하사탕
영화
드라마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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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왓챠
U+모바일
5플랫폼
2000,
한국,
130분
, 청불
감독
이창동
출연
설경구
문소리
5.0
평가
4
건
5
명작 완전 명작. 처음엔 으엥 모지 하면서 보다가 끝에는 점점 그의 삶에 젖어든 나를 볼 수 있음. 시간을 거스르는 연출법을 썼는데 비슷한 기법의 영화를 찾는다면 메멘토 추천.
5
나 다시 돌아 갈래으래ㅐ으래 나도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4살 때로 돌아가서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고 싶당 이런 옛날 영화가 가끔 미친듯이 끌려서 보고 싶을 때 있는데 이게 생각남
애프터썬
영화
드라마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왓챠
Apple TV
시리즈온
U+모바일
7플랫폼
2023,
영국,
101분
, 12+
감독
샬롯 웰스
출연
폴 메스칼
프랭키 코리오
5.0
평가
2
건
5
정말 인생 영화임… 어린 아빠와 소피의 관계, 그리고 소피가 크고나서 알게 되었을 아빠의 외로움까지 너무나 잘 표현돼서 마음이 아픈 영화임 한 번보다 두 번, 세 번 보면 더 더 좋은 영화임
이파네마 소년
영화
멜로/로맨스
웨이브
U+모바일
2플랫폼
2010,
한국 일본,
94분
, 12+
감독
김기훈
출연
이수혁
김민지
5.0
평가
2
건
5
처음 서핑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해준 영화. 연출중에 애니메이션 연출이 들어가 있는데 나쁘진 않았던 느낌. 이수혁님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영화고 분위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 나가는 느낌. 개인적으로 극호
5
이거 이수혁님 너무 좋아해서 봤었는데 서정적이고 잔잔한 느낌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내용 자체에 막 매력이 있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그 영상미나 이수혁님이 너무 이쁘게 나오는 영화다... 정도로 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
영화
다큐멘터리
음악
공연
2023,
한국,
103분
, 전체
감독
오윤동
출연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5.0
평가
4
건
5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꼭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콘서트 때 기억들이 살아나면서 또다시 심장이 뛰는 그런 영화… 한 장면 한 장면을 정말 잘 담았어요 음악 듣기에도 좋은 영화
5
말해모해... 콘서트 경험 없는 아미들은 무조건 행복해하면서 볼 수 있음.. 연출도 좋고 현장감도 있음 실제 콘서트보단 못하겠지만 여건상 안되는 사람들한텐 확실히 이것만으로도 만족감을 줄 수 있음 ㅜ 팬심을 떠나서 넘 잘만듬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
영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티빙
U+모바일
2플랫폼
2017,
일본,
113분
, 12+
감독
시즈노 코분
출연
타카야마 미나미
야마자키 와카나
코야마 리키야
호리카와 료
5.0
평가
6
건
5
ㅋㅋㅋㅋㅋ개재밋음 진짜 평소랑 다르게 로맨스 비중 큼. 계속 긴장하면서 봤음 추리가 레전드임 평소 팬이면 만족할 만한 극장판임. ㄹㅇ개꿀잼 삼각관계 커플이 진짴ㅋㅋㄱㅅㅋ레전드임
5
가장 최근에 나온 코난 영화를 보고 얼마전부터 모든 코난 애니메이션과 영화와 만화를 정주행하고 있는데, 이 영화는 가을 느낌도 나고, 서브 커플 묘미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 재밌네요
크레이지 뷰티풀
영화
멜로/로맨스
드라마
U+모바일
독점공개
2001,
미국,
95분
, 15+
감독
존 스톡웰
출연
커스틴 던스트
제이 허난데즈
5.0
평가
1
건
5
딱 2000년대 초반 청춘 영화의 감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보는 내내 이상하게 아련해졌다. 단순히 ‘나쁜 여자 + 착한 남자’ 공식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진심이 느껴졌다. 커스틴 던스트가 연기한 니콜은 방황하고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현실적이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공감도 갔다. 제이 역의 제이 에르난데즈는 진중한 눈빛이 인상적이었고,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배경에서 살아왔지만 점점 진짜 감정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이 서툴지만 진심이라 더 와닿았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자존감, 가정 문제, 인종과 계급 같은 요소도 은근하게 담겨 있어서 생각보다 깊이가 있었음. 잔잔한데 묘하게 감정이 계속 따라가는 영화였다. 조용히 여운을 남기는 청춘 영화 한 편 찾는다면 추천할 만하다.
낫씽 투 루즈
영화
액션
어드벤처
범죄
U+모바일
독점공개
1998,
미국,
97분
, 청불
감독
스티브 오드커크
출연
마틴 로렌스
팀 로빈스
존 C. 맥긴리
5.0
평가
1
건
5
이런 스타일의 코미디가 그리울 때 딱 좋은 영화였다. 완전 극과 극인 두 남자가 어쩌다 함께 도망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도 묘하게 개연성이 있다. 팀 로빈스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연기랑 마틴 로렌스의 빠른 말빨과 텐션이 꽤 잘 어울려서 의외로 케미가 좋다. 그냥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영화인데, 중간중간 진심 어린 대사들이 있어서 약간 찡한 순간도 있다. 특히 둘이 서로에 대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단순한 코미디를 넘어서 꽤 따뜻하게 느껴졌다. 90년대 특유의 감성도 물씬 풍기고, OST도 그 시절 분위기랑 잘 맞는다. 큰 기대 없이 봤다가 생각보다 꽤 괜찮은 여운을 남겼던 영화.
숏 컷
영화
코미디
드라마
웨이브
독점공개
1995,
미국,
187분
, 청불
감독
로버트 알트만
출연
앤디 맥도웰
브루스 데이비슨
줄리안 무어
5.0
평가
1
건
5
짧은 러닝타임이었지만 꽤 강한 여운을 남긴 영화였다. 겉보기엔 아무 일도 없는 평범한 하루처럼 보이는데, 그 안에 묘하게 불편하고 서툰 감정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느낌. 주인공이 겪는 어색하고도 애매한 감정선이 너무 현실적이라 중간중간 내가 민망해질 정도였다. 대사 하나하나가 아주 조심스럽고, 그래서 더 솔직하게 느껴진달까. 정가영 감독 특유의 시선이 분명히 느껴졌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이렇게 내밀하게 풀어낸 용기도 인상 깊었다. '이게 뭐지?' 싶다가도 곱씹을수록 뭔가 찌릿하게 와닿는 지점이 있는 영화. 러닝타임은 짧았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은 꽤 오래 남는다.
패션쇼
영화
코미디
U+모바일
독점공개
1995,
미국,
133분
, 청불
감독
로버트 알트만
출연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아누크 에메
5.0
평가
1
건
5
예고편만 보고는 그냥 옷 예쁜 영화겠거니 했는데, 막상 보니 완전히 예상을 뒤엎었다. 처음엔 약간 코미디 같다가도 금세 분위기가 묵직해지고, 중간엔 미스터리까지 더해지면서 끝까지 집중해서 봤다.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그녀가 입고 나오는 의상 하나하나가 진짜 예술이었다. 단순히 예쁜 드레스를 보는 재미를 넘어서, 그 옷들이 인물들의 감정이나 복수심을 드러내는 도구로 쓰이니까 훨씬 인상 깊었음. 배경인 시골 마을도 너무 독특해서 한 편의 동화 같았고, 중간중간 블랙 코미디 같은 장면에서 웃음도 터졌다. 보는 내내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 해서 끝나고 나면 묘하게 여운이 오래 남는 영화. 예쁘고 화려한 영화라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 스타일과 메시지 모두 제대로 살아 있는 작품이다.
레인 오버 미
영화
드라마
쿠팡플레이
Apple TV
2플랫폼
2007,
미국,
124분
, 15+
감독
마이크 바인더
출연
자다 핑켓 스미스
아담 샌들러
5.0
평가
2
건
5
엄청 옛날에 본 영화라 자세한 기억은 안나지만 영화 끝나고 나서 여운을 많이 남겼다고 기억됨 깔린 OST도 좋았고 내용도 만족스러웠음 법정씬에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있음
5
옛날에 본 영환데 기억에 아직 남음. 진정한 친구란 무엇일지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영화. 가끔 친구란 뭘까 하고 생각에 빠지게 되는 시간이 있는데 그럴때 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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