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포토 후기] 어때요~? 츄츄~* (들창고였어요~ ;; 이히히) - 사진 다시 올려요;;;;

후기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가
벌써 1년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욤~ㅎ

첫번째 사진이 수술하기 전 사진이예요^^;;
그리구 두번째 사진이~
수술하구 나서 요 며칠전에 찍은 사진이요~*

사진 막 옆모습 이런거 찍어놓은 거 있었는데;
몇일전에 컴터 백업되서..ㅠ
싸이에 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ㅎㅎㅎ

제가 원래 코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살짝;; 들창코였어요^ ^ 콧대두 없구요^^;
정면에서 보면..참...ㅠ 뭐랄까~
뻥뻥 뚫린느낌? ㅎㅎㅎ
그러다보니깐 사람도 약간 미련해 보이구..ㅎ

그래서 겨울방학때~ 그니깐 2007년 2월쯤에
수술을 결심한거였드랬죠~

사실 티가 좀 많이 나더라도 콧구멍만 안보이구 콧대만 높아지면 상관이 없었거든요~^ ^
그래서 상담할때도 무조건 높여달라고 막 그랬었는데~
제가 피부가 굉장히 얇고 연약한 편이어서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구 하시더라구욧!!

음~
코끝은 연골로 했구^ ^
보형물을 제일 많이 고민했어요!!
거의 병원을 몇군데를 다니면서 했던지~ㅎㅎ
결국 고심끝에
고어로 했구용!!

고어는 나중에 붓기 빠지면 살짝 내려오시는건
아시죠??
그래서 그거 감안하고 일부러 더 높게 했어요~
지금은 1년 쫌 지나니깐^^ 완전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

음~
붓기는요
제가 원~~래 평소에도 엄청 잘 붓는 타입이어서~
주변 친구들보다는 조금 늦게 빠진 편이었지만~
어차피 방학때여서 별루 상관은 없었어요^^

폭은 좁히지 않았는데요~;;
그래두 일단 너무 마음에 들고요~
알고보니깐 코수술 중에서 들창코 수술이 젤루
어려운거래요~ㅎㅎㅎㅎ

지금 수술한지 1년 약간 넘었는데요~
예전엔 생얼? 이런거 진짜 상상도 못했었드랬죠~
근데 지금은 완전 자신감 백만배~ 후후 -0-

---------------------------------------
정보 보내달라구 하신 분들이랑
쪽지보내신 분들한테 답글 드렸구요^^

많이들 물어보신 질문중에~ 하나:)
코만 한 거 많냐구 다들 물어보시는데요~
코만 한거 맞아요~ ^ _ ^
확실히 들창코가 없어지면서 코가 높아지니깐~
얼굴이 약간 갸름해 보이는 것 같네요

-------------------------------------
정보 요청 하신 분들한테~
정보 다 드렸구요^ ^
사진은 이제 내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