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말려들어간다는건요...원래 입술의 3분의 1정도가 안으로 같이 들어간다는 거죠...그래서 윗입술이 슬쩍 얇아집니다...대신 입나온건 확실히 들어가요..처음엔 어색할수도 있구요....전 입술라인이 완전 뚜렷해서 입술이 말리니깐 윗입술이 마치 산모양 같다고..ㅡㅡ;; 그래서 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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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아래 턱이 살짝 나왔었는데 들어가 보여요! 웃을때도 입술 안 말려 들어가고요 솔직히 걱정 무지 많이 했거든요! 처음 두가지 합꺼번에 한 덕에 콧구멍이 정면에서 뽕 뚫려 보여서 걱정 많이 했는데 그것도 한 10일 지나니 내려오더라구요 인중 부분이 전처럼 많이 올라가지 않고 입꼬리만 살짝 올라가 주니 웃는게 전보다 더 예쁘다고 해요! 귀족이 절실히 필요한 얼굴이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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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게 할 수있는데 의사셈의 말씀으로는 콧구멍하고의 비율을 생각해야 하신다고 해서 전 전적으로 의사셈에게 맡겼습니다. 근데 콧대가 낮아서 그런진 몰라도 지금도 충분히 코 끝이 높답니다. 피노키오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