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마다 달라요..
원코 최대한 보존해주는 의사도 있고...
수술코모양을 위해 휙 파듯이 갈아버리는 케이스도 있어요..
전 후자에 속하는데 콧대가 좀있는 편이었는데 반토막 났구요.. 가장마니갈린 미간아래는  2~3미리는 족히 갈린듯해요..

[@미우미우미우] 아...저도 의사가 콧대 갈았다고 했눈데 몇미리 갈았다고는 안해서 ㅠㅠ 재수술했눈데 그때 코가 많이 낮네요 그러더라구요 ㅠㅠ

그거야 의사가 보고 갈아대는거라서 ^^:
심한경우 2미리정도 가는분들도 잇다고 하다고는 하더라고요

아이고 ㅜ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
이런거 알았음 코뼉깍지 말라고 했을텐데요 ㅠㅠ

의사 선생님마다 틀리고 병원 스타일마다 틀려요 ( 같은 실리콘이라도 지방 병원하고 수도권 병원하고 두께도 다르더라구요 ) 저는 제거하고 보니 갈았던 부분이 지우개로 지운거마냥 티는 나요;

[@그레이프]
혹시 갈린부분 측면에서 보면 어떠신가요?

저는 좀많이 넓어보여서.. 속상해서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근본적인 해답은 보형물을다시넣던가 절골뿐이라네요..

제가지금 제거하고 거의 4개월 정도 되었는데 그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진 못하겠죠..?

[@미우미우미우] 갈린부분 측면에서 보면 티는 잘 안나요. 실리콘을 처음에 1미리를 넣어서 그런가 아주 많이 갈지 않아서인 듯도 해요. 그리고 저도 제거한지 6개월 가량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