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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시겠어요?

비중격수술
작성 15.10.18 23:05:44 조회 1,760

지금 다시 칼을 대더라도 다없애면 나중에 생길 문제 걱정은 안해도되니까요 . 만약 그때되서 뭄제가 생기면 그때되면 더 돌이키기 어렵지 않을까요? 다시 코에 칼대는거 무조건반대라고하시는 부모님 시한폭탄같은 코를 다시 칼대더라도 없애고 싶은 저 당최 어떤 판단이 옳은건지 판단을 할수없네요.부모님의 뼈와 살같은 말을 등한시하고 제고집으로 벌어진 이 사태에서 다시한번 실수를 범할까봐 너무 두렵네요. 지금 저는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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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코에 기능적인 문제가없다면 그냥사시는게어떠세요 두번이 세번되고 그게 성형중독이오는거같아요ㅜㅜ 저도 뭣모르고 첫수술한게 인생최대의후회지만 한번이두번됫고..두번이 또세번되가네요 전 구축과 기능적인것때문에 제거생각중이지만 .. 하나확실한건 코는 건들수록 안좋아져요..
15-10-18 23:14
저랑 비슷한 고민하시네요.. 저도 제거 생각중인데 부모님은 너무 속상해 하시네요 저도 뭣도 모르고 고집으로다가 수술해서 너무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지만 또 저에게 어울리지도 않을 뿐더러 이물감까지 있어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제거수술은 받고 싶네요. 제거가 잘 되면 괜찮겠지만 혹시라도 흉측하게 변할까봐 걱정도 되고요
15-10-18 23:19
[@민짜] 저두요 ㅠ 제거후 모양이 이상해질까봐서 성예사 코제거 후기들 보면서 고민하고있어요ㅜㅠ
15-10-18 23:24
저도 딱히 부작용이나 모양에대해서 불만은 없지만 (수술한 코 모양 만족하고있음) 제거하려고 수술일정 까지 잡았어요  이게  시한폭탄처럼 코가 조금만 이상하면 이게 부작용일까 걱정하고 코끝이 딱딱하니 세수할때나 일상생활에서 조금씩 불편함을 느껴서 제거로 맘 돌렸어요 못생겨도 내코가 낫겠지 싶어서요 .
저희 부모님도 부작용 난게 아니면 그냥 두는게 낫지않겠냐고 그러시는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못살것같다 싶어서 설득했죠 .. 처음 코수술할때 저도 님처럼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제가 고집피워한거라 .. 제거 하겠단 말이 안나오더라구요ㅠㅠ
15-10-18 23:22
[@박지박지박지] 혹시 지지대쓰셧나요? 그래서 제거수술 부모님이 허락해주셧나요? 서로힘내요 저도 약간 혼란스러웟는데 그래도 제거하는게 나을거같네요. 정말 비싼 인생교훈이네요. 감사합니다 ^^
15-10-18 23:33
[@비중격수술] 철없을때 멋도 모르고 한 수술이라ㅠㅠ 지지대를 쓴건지 잘 몰라요ㅠㅠ 성예사 후기들 보니 제코는 지지대를 쓴것같긴해요
부모님이 마지못해 허락은 해주셔서 2주뒤에 수술 할 예정이에요 진짜 이번에 제거하고는 절때 얼굴에 손 안될려구요!!!  우리 서로 힘내요 ...진짜 수술할때 돈드려 고생하고 또 제거하면서 돈들고 고생하고 ㅠㅠ 님도 좋은 결과있을꺼에요 힘내세요
15-10-18 23:40
[@박지박지박지]
지지대 쓰면 코 못누르고 못비틀고 그런건가요? 저도 지지대를 쓴건지 안쓴건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코 좌우로 움직이고 코 누르는것도 되는데.. 암튼 제거 꼭 잘되길 바랄게요 ㅜㅜ 후기 꼭 남겨주세요~
15-10-19 01:19
[@민짜] 글쎄요 저같은경우는 좌우로 움직이는건  되는데 누르거나 돼지코를하는건 안되요... 제거상담받으러갔을때 의사가 돼지코가 안되는건 실리콘때문이라고했는데 .. 잘 몰겠네요  제거후에 후기 남길께요~
15-10-19 02:24
저두 아직 고민중입니다.. 비슷한 이유로요., ㅠㅠ 부디 옳은 결정하길 바래요ㅠㅠ
15-10-20 01:07
수술자체가 코에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긴 하지만 제거수술은 모양을 다시 잡고 그러는건 아니기때문에 제거는 재수술과는 다르게 재수술에 비해서 코에 그렇게 무리가는건 아니라고해요!ㅠㅠ
15-10-20 06:55
비싸긴엄청비싸게주고하셧네요..부모님도많이속상하시겟어요..
15-10-20 07:59
600이라니..
진짜 마음은 마음대로 다치시고 금전적으로도 타격이 크셨겠어요..
저도 처음에 수술할때 부모님이 반대하셨었어요.
뭐가 씌였었는지 못생긴 얼굴이 아니고 오히려 호감형이였는데도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결국엔 주위 말들 다 무시하고 수술했는데
눈은 망해서 그 전에 이쁜 눈으로 못 돌릴수도 없고
코는 얼마전에 제거 받았어요.
진짜 크게 교훈얻은거 같고
제 자신을 더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ㅠ_ㅜ
부모님도 그러게 왜 했냐고 그게 무슨짓이냐고 뭐라고
하시긴 하시면서도 이제 한번 해봤으니까
다음부턴 그러지 말라고 좋게 얘기해주셔서 마음이 편했어요.
어떤 보형물 쓰셨는지 수술법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서도 솔직히 제거하는게 수술하는것보다 회복도 빠르고
일단 마음이 편해져요.
이제 내 코고 언제 코 다칠지 염증 생길지 그 이물감하며 생각 안하게 되서 진짜 행복해요.
잘 말씀드려보세요ㅠㅠ..
15-10-21 00:44
근데님 단지 불안감때문에 지금 별로 문제없는코를 뺀다는게이해가 안가요  살다가 혹시 부작용오면 빼면되는거지 왜 일어나지도않은일에 겁을 먹으세여제 주위에 10년 넘어도 부작용없이 잘살던데
15-12-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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