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성격이 무딘 편이고 사진도 즐겨 찍지 않아서 실리콘이 티가나는지 경계가 지는지 전혀 신경쓰지도 않고 6년을 살았어요~그러다가 무심코 사진을 봤는데 미간에 경계가 있더라구요 그 후로는 제 얼굴 볼때마다 그 라인이 싫었어요. 그리고 실리콘도 시간이 지날수록 분필처럼 선명해졌고요.
그러다가 결정적으로 5월말에 코를 부딪혔는데 콧대가 며칠 욱신하는 듯하더니 지속적으로 콧대 조이는 느낌이 나서 제거했어요~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여러번 가봤는데 눈에 띄는 염증이나 구축은 없었고요. 실리콘 티나는 모양과 언젠가 무슨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어차피 평생 가지고는 못갈거라는 생각에 제거했어요. 지금 6일차에요
님아 모양이며 라인 못 봐줄 정도 아니예요.제거를 하든 안하든 그건 님이 선택 하는거지만 코모양 1년 2년까지도 계속 변해요.시간이 지나서 지금보다 좋아졌음 좋아졌지 나빠지진 않을거예요.좀더 지켜보는게 어떠실지...그리고 하이라이트처럼 뺀질뺀질 한건 특유의 실리콘의 단점이라면 단점이죠.낮추면 좀 들하긴 하겠지만 어쩔수없어요.
쪽지주셔서 사진 찬찬히 봤는데요, 경험자로써의 제 의견은 미간쪽의 실리콘 끝부분의 높이가 작성자님의 미간뼈 높이랑 맞지 않아서 그런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이마피부 한번 위로 살짝만 당겨보시겠어요? 그랬을때 경계선이 나아지면.. 이마가 쳐져서 그런 이유도 있을 거예요. 제가 그 두가지 이유에 다 해당했었고, 결국 쪽지로 말씀드린 두가지 교정을 하니까 90%이상 완화가 됐었어요
SUNGYESA
퓨퓨파저
몬스터클리닉
메이드영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