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귀연골로 20년 전 대학병원에서 했죠.
나름 만족하면서 살다가 지금생각하면 5년 후쯤? 부터 머리도 아프고 이물감이 계속있었는데 비염인줄 알았죠. 이비인후과서 항생제 처방받고 먹으니 괜찮고하니. .
최근 나이가 들어서 인지 기운이 없거나 하면 코 등쪽이 욱신거리고 그래서 자세히보니 실리가 약간 오른쪽으로 움직여.있네요.
3개월 정도 정신병 수준으로 거울을보고 하니 안보이던게 계속보이는게, 코등으로 실리 모양대로 약간 빨갛고 코와 눈쪽의 혈관이 오른쪽 코 미간사이에만.있는것도 보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죠.
천천히 두통의 원인이 무엇인지, 가만히 느껴보니 코 등쪽에서 욱신거리는게 미관, 앞이의 잇몸까지 욱신거리는게 느껴져서 상당받고 다음달에 전체제거합니다.
염증은.아니고 이물반응이라고 하네요.
혹시 이물반응, 욱신거림등으로 제거 하신분들 중에 제거후 그런증상은 좋아졌나요? 아니면 계속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