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코성형엄청하고 싶었다가 다시 치아교정 (두번째) 하는바람에 미뤄졌는데 주위에서 친한지인들은 내코면 안한다 라는 말이많아.
제일 가깝던 친구 둘이 구축염증으로 고생했고 주위에 코수술을 다해서 몇몇도 그냥 내코로 살걸 그랬다 하며 후회하는 말들도 하고
20대초에 코하던애들은 재수술을 엄청해대길래 3번 4번...
정말확실한 추구하는 코랑 내얼굴에 맞는 코모양 생각하며
꾸준히 손발품팔고있어 (3-4년) 주위말들으면 그냥 하지말까하다가도 솔직히 코가 얼굴에서 제일 아쉬워
내코가 코끝쳐짐도 있고 오똑한 느낌이 부족해..
그렇다고 엄청 낮지는 않은데 코모양도 화살코나 복코도 아니고
아이유 코같은 느낌?
결국 내선택이긴 하지만 엄청 못난코가
아니였던 친구들이 코수술하고 하지말걸 하는건 들어야하나 생각들기도 하고 아쉽다는 느낌만으로 코수술을 하면 잃는게 더 많을까?구축이나 염증은 10년후에도 올거라고 인지하고 하라는말들도 있는데 정말 그런건지 사바사인지 궁금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