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부터 9일차까지는 가글+헤드 엄청 작은 어린이용 칫솔로 양치함.
할 때도 엄청 조심스럽게 최대한 입을 안 벌리고 소심하게!ㅋㅋㅋ
내 경우에는... 뭔가 코+인중이 통째로 묶인? 닉낌이랄까...
코와 입쪽이 통으로 움직이는? ㅋㅋ 그런 닉낌이 들어서...
윗입술 or 입에 움직임을 주면, 뭔가 코 밑 거즈나 비주 쪽에도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고
암튼 내 입장에선 뭐든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일단 식사도 최대한 입을 안 쓰는 죽 or 스무디 같은 유동식만 먹었고(ㄱ유난;;;
양치도 9일차까지는 위에 말한 방식으로 조심하면서 했고,
출근 시작한 10일차부터는 조금씩 입 벌리기에 용기를 내면서ㅋㅋ 양치도 일반 칫솔로 바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