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생 예사구 수능 끝나자마자 코 하려고 예약 잡아놨어
코 자체가 큰.. 그 옆모습이나 콧대는 예쁜데 앞모습이 좀 많이 퍼진 코야
실리콘은 안 쓰고 무보형물 자가늑으로 지지대? 세워서 한댔어
근데 성예사에서 이런 저런 글들 보고 나니... 코 재거 예정인 예사들 얘기도 좀 들어보고 싶기도 해서 글 써봐..!
난 거울을 잘 안 봐 거울 보면 내 코만 보여서
겨울왕국 트롤 코라던가 스머프 코라던가 그런 소리도 들어봤고..
코로나 때는 마스크 쓰고 다녀서 좋았는데 코로나 슬 플리고 하나 둘 씩 마스크 벗기 시작하니까... 코수술 욕심이 더 나더라
실제로 반에서도 내가 제일 마스크 늦게 벗었어 ㅋㅋㅋㅋ 웅 아무튼.. 그래서 코수술 결정하게 되었는데 코수술 경험자로서 해주고 싶은 말들 있어..?
실리콘 사용했을 때 구축이나 그런 것들 무서워서 자가늑으로 하기로 했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 했어
말리는 것도 환영이고 조언도 환영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