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8일차에 인간의 모습이 아니었음 멍 진짜 심하고ㅋㅋㅋ
그리고 인중 쪽은 겉으로 보기엔 붓기가 심하진 않았는데 뭔가 감각이 미간+코+인중까지 통짜로 땐땐하게 고정된 느낌?? 땐땐~ 한 그 느낌이 넘 어색했고 인중(입) 쪽이 움직여지면 뭔가 얼굴 가운데가 통째로 들썩이는 느낌? ㅋㅋㅋ 그래서 입 자체를 잘 못 벌리겠더라고 그래서 말할 때 밥 먹을 때 입 거의 안 벌렸고 양치도 아기칫솔? 같은 헤드 엄청 작은 거 사서 입을 최대한 안 벌리고 닦음... 돌아보니 별 짓 다 함;
내 경우는(원래 멍이나 붓기 오래가는 체질) 한 20일차쯤 되니까 좀 정돈이 되어가는 닉낌 받음ㅋㅋ 걍 시간이 약이여!!!
암튼 예사도 아직 8일차니까 그럴거여~~~ 예사는 그래도 포유류지 난 어류였어 심해어... ^_^ 기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