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때문에 반년 넘게 상담 다니고.... 11군데 상담 끝..
지금 더 다닐까도 고민되긴 하는데 우선 지금까지 다닌 곳들 중에
자가늑으로 했을때 마음 가는 곳 ㅋㅂㅈ / ㅁㅇㅌ / ㅎㄴㅂ 이 정도야
좀 더 안전하게 하겠다 싶었던건 ㅋㅂㅈ ㅎㄴㅂ 있고
ㅁㅇㅌ도 물론 안전을 중시하시는데 조금 더 화려함을 추천하시는 느낌이 있더라고
그게 나쁘지 않아서 최종 리스트에 넣어뒀고
궁금한건 이 세군데 중에 자가늑으로 재수술해본 예사들 있으면 제대로 된 후기 듣고싶어서
ㅂㄹㅋ들 퇴근했다 싶은 시간에 글 남겨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