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제거] 왜했을까..

노래미

작성 25.05.07 21:03:26 조회 255

진짜 약간 지예은 인상에서 박칼린 님 인상 됨.. (타인한테도 둗고 나도 그렇게 느끼는 중..)

뭔 자신감으로 눈코 한번에 햇는데 눈도 인라인한다해놓고 한달지난 지금까지 아웃인지..
코도 자가늑이 젤 좋대서 내 갈비 쨌는데 그걸로 텐트를 친건지 뭔지.. 욕만 나옴

코는 병원가서 질질짜니까 돈 백 받고 겨우 코 끝 묶은거 느슨하게하고 연골 좀 뺀다해서 그나마 좀 낮춤

회사에서 60대 부장님이 저 멀리서 나 보자마자 코 뭔데 하는거 듣고 현타 옴..
60대 눈썰미없는 아저씨가 봐도 한 코 인갑다 하고..
다른 직원들도 솔직히 암말 안하는데 그 공기가 느껴짐..

돈주고 정신병을 샀다 진짜
글쓰면서도 눈물 ㅈㄴ 난다 ㅠㅠ

4월 초에 첫수 이주있다가 as 했는데
6개월 까마득하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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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행운코

ㅠㅜㅜㅜㅜㅜ 예사도 눈코같이 했구나...나도 같이했어...이게 한번에 힘들자 싶어서 했는데 헛된거였어... ㅠㅜ 쌍수만하고 좀만 더 생각해볼걸...나는 곧 진료보러가서 언제 제거할수있는지 상담하러가...난 3개월 접어들었어...너무 힘들다 매일 밤이 힘드네....구직활동도 못하고...삶의 질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받아., 옷도사보고 머리도해보고 미친듯이 청소해도 일을해도 생각난다....ㅠㅜ 코만보면 예쁜데 나랑 안어울려서 나는 슬픈데 사람들은 코만쳐다보는지 괜찮다는거야...아 ㅠㅜ다~~소통이안돼네.....거울도 이제안보고 코만 사진찍어 남겨두는중

25-05-07 21:09

노래미

작성자

맞어.. 나도 조기교정 전에는 다들 코 라인 이쁘다하고서는 빼니까 아 이게 더 티 안난다! 자연스럽긴하다! 이러더라.. 남의 얼굴이니까 뭐.. 나쁜말 우째하겟어.. 너무 공감이다.. 힘내자

25-05-07 21:12

행운코

ㅠㅜㅜㅜㅜ2개월이 가장 정병기간이였고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조증온거마냥 밤에 우울하고, 아침에는 눈뜨면 미치겠고 낮에는 조금 그나마 나은데 날 따뜻할때 더 요동친다...올해 벚꽃도 눈에 안들어옴.. 그래.. 고마워 힘내자ㅠㅜㅜㅜㅜㅜㅜㅜ

25-05-07 21:16

오나카스이타

와 나도 뉸코햇어 진짜아기자기햇던얼굴이 그냥 진짜 피노키오 인상도 이상해지고..진짜 정병오고 전체제거 알아보고잇어… 너무 암담하고 우울해

25-05-07 21:30

노래미

작성자

비슷하네.. 난 절골에 자가늑에 짧은코교정.. 이게 아마 비중격 연장이려나? 뭐 다한거같어서 아직 상담도 안갓는데 무서움.. 힘내자

25-05-07 21:37

오나카스이타

나는 비주기증늑 실리콘 또뭐햇는진모르겟어 힘내..!

25-05-07 21:39

감자고구

진짜로...코수술 말리는 뉴스내고싶다 왜 돈주고 이렇게 몸건강 정신건강 잃는걸 결정했을까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갈비뼈가 너무 우글우글 울렁울렁 우리우리해서 소화가안되고 너무 불편하고 불쾌해 ㅡㅠㅜㅜ내늑연골 다시 돌려놓고 싶어ㅜㅜㅜㅜ코도 다시 물렁코로 돌려놓고 싶어ㅜㅜㅜㅜㅜ

25-05-07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