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개인병원에, 재수술 경험 많으신 원장님이면 괜찮을까?
나는 염증으로 한시빨리 실리콘+피막 제거해야 하는 경우이고.. 제거 삼대장으로 언듭되는 병원들, 삼대장 아니어도 제거로 유명한 병원들 싹 다 상담가는 중인데..
제거로 딱히 이름 날리진 않고 지인이 구축와서 재건한 병원도 다녀왔는데 나는 여태까지중엔 여기가 제일 원장님이 마음 편하고 좋았거든 개방/비개방 여부나 여타 소견들은 삼대장이라는 병원들이랑 똑같았고..
근데 확실히 제거 전문 병원이라고 유명한 병원들이 그래도 좋을지 고민이 되네.... 아직 다 다녀온 건 아니지만 한시빨리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너무 고민되고 힘들어 무섭고 불안해서 하루종일 눈물만 나는 것 같아..
혹시 나랑 비슷한 상황이었거나, 제거 예정이거나, 제거수술한 예사 있으면 댓글 달아주면 큰 도움 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