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안녕ㅋㅋ 내 예전글 보면 알겠지만 난 코 골절때문에 겸사겸사 했는데 여태 잘 살아왔는데 코성형으로 인해 힘든 몇개월을 보내고 지금은 자기 합리화해서 잘 살아가고있어 ㅋㅋㅋ 당시엔 멘탈도 참 많이 나가고 코도 못파고 제대로 못풀고 아직도 코세척으로 아침저녁하면서 여태까지 쓴 면봉은 오바해서 오천개는 될듯ㅋㅋㅋㅋ 시답지 않은 얘기는 그만하고, 난 예전만큼 땡기는건 없지만 콧대 압박감이 아직도 있고 계속 신경쓰여서 이제부터 발품 팔아보려고해ㅎㅎ 제거 부작용도 많이 보이던데 내가 머ㅓ 연예인할것도 아니고 성형은 자기만족이라던데 내가 이렇게 불편함을 감안하면서 살고싶지는않아ㅎ 그래도 그동안 코때문에 외모칭찬은 엄청 받아서 자존감은 올라갔지만 내적으론 불편해도 티안내고 참는것도 힘들더라고 ㅋㅋㅜ
예전에 퇴근하면 여기와서 댓글달고 속마음 털어놓고 했던건데 수요일부터 전화로 예약하고 열심히 발품팔고 공유해볼게 예사들 덕분에 제거전문 병원 정보 얻어서 고맙고 계속 남겨볼게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