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겠지만, 구축이나 염증 등이 없다는 가정 하에 귀연골 지지대 정도는 제거해도 원래 높이 정도나 흉살로 인해 그 중간 쯤 높이로 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 같습니다. 다만 완전제거의 의견을 보이는 분이 있는가 하면, 코끝 인대(?)가 늘어나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지대와 같은 무언가를 남겨야만 한다는 분도 있네요.
저는 코끝쪽 비중격 자체가 왼쪽으로 휘었는데 그대로 얹어져서인지 6년이 지나도 왼쪽 비중격에 압박감이 있어서 제거를 해야만 하는 상황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