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없으시다면 그리고 모양이 괜찮다면 그냥 두는 게 지금은 제일 좋습니다. 나중에 염증기가 살짝이라도 보이면 병원 그때 가면 됩니다. 염증이라는게 그렇게 확확 오지 않아요. 살짝 아픈거 같다가 말고, 붉어졌다가 가라앉고 반복하다가 큰 급성염증으로 번집니다. 사람들이 이런 변화가 금방 나아지니까 그냥 놔두는 경향이 많아서 염증=무조건 급성염증! 이렇게 생각하는 것같아요. 저는 제거한지 3개월차인데요 이제. 급성염증 오기 전에 약한 염증 반복되는 단계에 제거했습니다. 구축은 안왔습니다. 주변 분들도 진짜 외모에 예민한거 아니면 오는줄도 모르고 지나갔다고 하십니다. 저도 그랬는지도 모르죠. 제거 후 구축은 진짜 염증나서 오는것처럼 올 수가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