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술: 2005년
두번째 수술: 2007년
둘 다 실리콘만 사용.
재수술 동일한 병원에서 진행.
첫번째 수술은 제 얼굴과 발란스가 맞지않게 지나치게 높았고 휨현상이 있었습니다. 코로 스트레스를 받다가 재수술을 결정하였고 콧대높이를 내려줄 것을 상담했습니다.
재수술할때 꼼꼼하게 여기저기 상담 받아보고 진행을 했었어야 했는데 기존 병원에서 재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좀 어리기도 했고 관심분야가 아니었어서 엄마가 하잔대로 했었어요)
상담도 성의없었고... 그저 몰라서 이렇게 된 것 같고...
현재 콧대 부분의 압박감이 가끔 들 때가 있고 휨현상이 심하며 오른쪽 콧구멍의 notching현상 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콧대에 실리콘 비침현상 있습니다 ㅠㅠ
구축이 진행중인게 아닌가 의심중인데요 상담받아보는게 제일 편하겠죠? 코수술 하기 전의 그 상태로 돌아가고 싶습니다ㅠㅠ
콧대가 좀 낮았을 뿐이지 별로 불만없는 코였는데 한순간의 결정이 이렇게 15년이 넘어서까지 고민을 하게 하네요.
완전제거와 자가진피이용 등 경험하신 분들의 병원추천받습니다
ㅠㅠ 이제 고민없이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