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예정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하루에 2건을 해야 하는 부득이한 사정입니다.
A병원.
오전 10시~11시. 수면마취 . 눈위와 다크써클 지방이식.
마취로 잠들어서 깨어나기까지 1시간 이면 수술이 이미 다 완료되있다고 함
택시로 이동.
B병원.
오후 2시에.. 수면마취. 코성형. 귀연골 뗌. 2시간반~3시간 정도후 수술끝 예상.
-> 계속 재우는게 아니라, 약간 몽롱한 상태 유지? 적절하게 약물을 투입한다고 함. 프로포폴.
작년에 심장뛰는것이 가슴밖으로 나오는듯한 느낌이 있었어요. 병원 갔더니 빈맥? 진단이 내려져서 일주일동안 약먹고 좋아졌고. 요즘들어서, 스트레스 받고 잠 못자니까, 살짝 그런 증상 생겼는데, 작년처럼 심하지는 않고, 배 와 윗가슴 사이가 가끔 툭툭~하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느낌. 심하지는 않고, 꼭 맥박 뛰는 느낌이 피부로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 30분에 두세번씩정도.
병원가서 심전도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까지 했는데 별 이상은 없다고 했습니다.
작년에 내려졌던 빈맥도 잘못 내려진 진단으로 밝혀졌구요. 복막혈류? 뭐 그쪽으로 이상이 있어서 그럴수 있다고 예상만 된다 했습니다.
마취과 의사는 상주하지 않습니다.ㅠ 의사님들 나이가 50대시고 늘 이렇게 마취까지 같이 한다고 합니다. 마취과 의사 있는곳으로 가라는 답변은 사양해주세요. 저는 위 병원에서 해야합니다
오전수술시간을 늦출수는 없고, 오후수술시간을 더 늦출까요?? 아니면 상관없을까요??
아니면 절대 하루에 2번 수면마취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