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다가
방금 심심해서 옆모습 사진찍으니 예전보다
코가 들린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이백장은 찍엇는데
어느사진은 괜찮고 어느사진은 들린거같고...
원래 들린코라 이정도는 원래 들려잇엇나 싶기도하고...
십년전에 콧대실리콘+코끝비중격으로 수술햇어요
원래 코가 작고 콧대가 아예없이 약간 들린코라
무리하게 올리지도 않앗고
수술햇어도 이쁜코는 아니였는데
저는 그냥 더이상 코가지고 놀리는 사람없다는거에 감사하고 살앗어요...ㅠㅠㅠㅠ
구축 현상 검색하니 살이 딱딱하다던데...
코끝을 비중격으로해서 원래도 딱딱햇던지라... 잘 모르겟어요...
근데 또 생각을 저리 하게 되니까
원래보다 더 딱딱한거같고 갑자기 막 코 감각에만 쏠려서 코가아픈거 같아요....
아님 제가 살이 좀 쪗는데 얼굴살이 많이 찌면 얼굴살이 처지면서 콧볼도 살짝내려가고 그러면서 더 들려보이는걸수도 잇을까요..?
별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요.....
딱히 염증 반응이나 이상한 느낌은 없었는데
자각하지 못하는 별다른 전조증상이 없이 구축이 진행되기도 하나요...?
병원가면 당사자가 인지못하는 경미한 구축도 의사는 알수있나요.....????
불안해서 미치겟어요ㅠㅠ겁이나서 벌써 눈물이 나요...
첫번째가 근래이고 뒤에두장이 오늘인데
셀카라 비교가 되는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