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니k] 저는 무슨 케이스였냐면 실리콘넣고 코끝 세우려고 했다가 첫번째 병원에서 비중격을 너무 많이 체취해서 코가 보기에도 휜코가 된 케이스였어요! ㄷㅌㅈ 병원에서 했던 비유는 집을 부실공사로 지어서 지붕이 무너져서 다시 바로잡아서 세워야한다고 했던 ... ㅜㅜ 그래서 지지대 다 빼면 다 무너지는 케이스여서 뺄 수 없었구요 안 뺀거 완전 만족했어요! ㅜㅜ 어차피 제 비중격었고 막 딱딱한게 아니라 코 누르는거 다 되고 코 쎄게 풀고 막 그랬던 코라... ㅜㅠ 쓰다보니까 제가 왜 또 고마운줄 모르고 하이코 했는지 너무 후회되네요...
병원 열기전까지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구구절절 쓰게되네요... ㅠㅠㅠ ... 에효...
[@사니k] 전 이제 거의 흡수 됐어요 근데 전 콧대에 비중격연골 넣은건 후회해요... 처음에 망쳐놓은 콧대 갈린거 가리려고 넣은거지만... 아무래도 실리콘이나 다른 재료같이 미용상으로 그렇게 예쁜느낌은 아니여서요... ㅜ원장님이 남은 비중격 콧대에 넣어서 갈린거 가릴지 말지 고르라했는데 제가 넣는다고 해서 넣은건데 흠 그냥 그래요 이건
[@사니k] 이물감 전혀 없었구요 전 그냥 모태코 같았습니다 비주말림은 처음에 진짜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시간 지나니까 조~금 나왔어요 근데 100프로 예전처럼 돌아오진 않더라구요 ㅠㅠ 근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첫 수술 망해서 재건 목적으로 미용적 다 포기하겠다 옛날처럼 돌아 갈 수 있게 해달라! 이 목적으로 재수술한거여서 이물감도 전혀 없었던거고 제 코같은 느낌이었던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