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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벤] 비가오네요

유로아
작성 20.03.24 08:59:58 조회 861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당신이 떠나시던 그 밤에 이렇게 비가왔어요
난 오늘도 이 비를 맞으며 하루를 그냥 보내요
오 아름다운 음악같은 우리의 사랑의 이야기들은 흐르는 비처럼 너무 아프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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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공감...후회의 연속이에요ㅠ
20-03-24 10:58
그래서 전 제거하려구요.다시해도 맘에 안들면 정말 죽을것같아요
20-03-24 11:02
[@Olimpia] 네 저두요 그냥 제거가 깔끔 더이상은 없어요 내선택이고 책임입니다.. 정말 안되겠다 싶으면 시술로 조금 손보지 수술은 네버네버입니다
20-03-24 11:54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돼요
20-03-24 15:43
진짜 완전 공감합니다 나를 갉아먹는 기분.. 제가 요즘 하는 생각이예요..
20-03-24 20:15
공감이요.. 저도 한때 고민했던 때가 있어서 남 얘기같지가않네요ㅠㅠ
20-03-25 14:19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ㅜㅜ돈도 시간도 멘탈도 너무 많이 낭비해버려서 지치는데 좋게 생각해보려해도 사진찍힌거 보거나 거울앞에서면 또 와르르 무너지더라구여ㅜㅜ
20-03-25 18:19
님맘이 꼭 제맘이네요... 저는제일후회했던게 예뻐진 후기사진들보다 부작용 후기 뭐가있나 더볼걸이었어요. 코수술을 “조금더 예뻐지려는 욕심”으로 하는건 위험한 생각같구요. 시한폭탄갖고사는느낌이에요
20-03-25 23:53
완전 공감이요.. 그래서 전 더 늦기 전에 다 제거하려구요..ㅜㅜ 마음고생 진짜 심해요.
20-03-26 02:52
저도 맘고생중인 한사람으로 공감합니다
20-04-01 03:58
다 잘될거에요 ㅠㅠ
20-04-04 21:40
진짜 공감하네요... 괜찮다가도 그래 다시 좋아질꺼야 하다가도 거울보면 속상하고 서럽고... 그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고..
20-04-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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