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야 내 말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비인후과에선 보형물이 있는한 이물질로 인식하기에 진짜 서서히 구축은 오긴할거라는데 나도 10년정도 됐거든? 확실히 첨보단 많이 내려가고 모양도 많이 달라지긴했어ㅠ 근데 염증이 있는거 아니면 굳이 지금 안빼도 된다길래 그담엔 피부과 갔더든? 피부과에선 10년이면 유착이 되었을거라 안쪽으로 염증이 쉽게 들어가짐 않을거래
잠푹자고 면역력 올리라길래 열심히 자고 열심히 잘먹고 약 처방받은것도 3일치 먹었더니 나 찌릿한 통증은 거의 사그라들더라… 난 제거는 아직 무서워서 못하겠어 ㅠㅠ 혹시나 나도 언젠간 제거할때를 대비해서 여기 많이 뒤져봤는데 3대장중에서 기도하고 가는게 맞겠다 싶더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