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 7년전 20살 되자마자 대학 개강전에 암것도 모르고 코수술 했는데
콧대 실리콘, 지지대랑 코끝은 비중격 썼다고 알고 있었어.
큰 문제는 없지만 코끝이 쳐짐+코끝연골비침 있어서 모양+비침개선 하고자 재수술 상담 여기저기 다니면서 CT를 찍었는데
코끝이 뼈처럼 하얗게 보이더라고 .
비중격은 원래 투명?하게 안보여야하는데, 그냥 뼈들처럼 하얗게 보여서
의사쌤들이 뼈를 좀 쓴거같다, 기증늑을 쓴거같다, 비중격이면 오래되서 딱딱해진거일수도 있지만 아마 다른 재료일수도 있다,
이러시더라고,,
나같은 케이스 있거나, 재료가 어떤거일지 아는 사람있을까..?
+재수술하게되면 기증늑 vs 자가늑 더 나을가?
원래 있던 재료가 비중격이면 위에 연골+자가진피를 덧대는 것만 하는 수술방법은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