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생긴 순간 게임 끝난거에요. 겉으로 심하게 안느껴지고 통증도 별로 없더라도 알게모르게 코구축은 서서히 진행됩니다. 항생제는 억제작용을 하는거지 근본적인 치유를 하진 못해요. 한번 염증반응 일으킨 이상 몸은 해당 이물질에 대해 기억하고 끊임없이 밀어내려할텐데 그때마다 항생제로 임시방편 버티기 하실건가요... 생각해보세요. 염증반응은 이물질에 대한 체내 면역반응인데 그럼 정상적인 몸의 면역반응을 억제시키는게 맞겠나요 이물질을 제거하는게 맞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