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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英저명 치과의사 "외출직전 양치 2분, 코로나 예방 도움된다"

두리안
작성 20.05.11 09:02:34 조회 130

외출하기 전에 양치질을 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치과의사의 주장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브리스톨대 명예교수인 마틴 애디는 "외출하기 전에 2분 정도 이를 닦으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것이나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영국에서 '올해의 치과의사'로 선정될 정도로 저명하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됐지만 '외출 전 양치'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애디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치약에는 손 세정제와 같은 세척제가 들어 있어 3~5시간 정도 차단제 역할을 할 수 있다. 치약이 바이러스가 입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일종의 '장벽'같은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 속에 포함돼 있다가 상대방 호흡기로 들어가 전파되거나 손에 묻어 눈·코·입 등을 통해 유입된다. 애디 교수는 "지금까지 손으로 얼굴을 만질 경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손 씻기의 중요성은 강조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구강 위생은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은 사실은 놀라운 일"이라고 했다. 

그의 이야기처럼 양치로 코로나19 예방 효과를 보려면 쇼핑이나 운동 등 외출하기 전에 이를 닦아야 한다. 입안에 일종의 '치약 보호막'이 생겨 바이러스가 입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다. 애디 교수는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사람들은 집을 떠나기 직전에 이를 닦으면 된다"면서 "입 안에 있는 치약의 항균 작용은 3~5시간 지속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치가 마스크, 손 씻기와 더불어 "또 다른 중요한 안전장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이유로 NHS(국민보건서비스) 직원들의 경우 보호 장비를 착용하기 전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9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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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가삐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나라 중에 하나인 영국이라 흠.. 입안을 막더라도 어차피 콧구멍도 있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런지
20-05-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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