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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 예방에 좋은 소팔메토?…쏘팔메토 의외의 효능과 복용 팁

추워용
작성 20.04.21 09:38:58 조회 99

남성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과 연관이 있다. DHT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두피의 모낭을 수축시키고 머리카락의 정상적인 성장을 방해해 모발이 가늘어지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이에 탈모 예방을 위해선 DHT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전립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쏘팔메토’가 이러한 DHT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데도 상당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비뇨기과학술지(World Journal of Urology)에 발표된 쏘팔메토 약초 혼합물의 무작위 실험에 대한 논문에 의하면, 쏘팔메토 약초 혼합물을 사용한 사람들의 조직 내 DHT 수치는 6.49ng/g에서 4.40ng/g로 무려 32%나 감소된 것으로 조사됐다.

게다가 다른 탈모약들이 발기부전, 성욕감퇴,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쏘팔메토 추출물은 별다른 부작용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탈모가 염려된다면 평소 쏘팔메토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다만 시중에서 쏘팔메토 영양제를 구입할 땐 원산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쏘팔메토는 미국에서 자라는 야자나무에서만 추출되기 때문에, 원산지가 미국산이 아닐 경우 원료에 대한 안전성이 떨어지고 품질도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순수한 미국산 쏘팔메토 추출물은 짙은 검은색을 띠는데 반해, 인도나 중국 등에서 가공하여 들여 온 쏘팔메토는 옅은 갈색이나 투명한 노란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가격을 낮추기 위해 팜유나 코코넛오일 등을 섞기 때문이다.

이처럼 불순물이 섞인 소팔메토는 그 효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좋은 쏘팔메토 영양제를 고르려면 원산지를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산 원료를 사용했는지 따져보고,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원료에 대해 DNA 검사 등 유전자 분석까지 진행해 미국산임을 입증 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아울러 제조과정에서 유해 성분이 혼입되는 것을 막으려면 정제 방식도 중요하게 봐야 한다. 쏘팔메토 추출물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헥산 등의 화학용매를 이용한 제품은 완제품에 잔류용매가 남아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를 피하려면 반드시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NCS(No Chemical Solvent)’ 방식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학용매가 없는 NCS 방식의 쏘팔메토는 제품의 판매 페이지 등에서 NCS 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쏘팔메토 영양제를 고를 땐 포장 방식도 살펴보길 추천한다.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은 기름 성분이므로 열이나 빛, 산소에 의해 쉽게 산패된다. 때문에 통에 캡슐이 한꺼번에 담긴 벌크형 제품보다는 캡슐 한 알씩 개별 포장된 제품이 안전하다.

한편, 시중에 나와 있는 쏘팔메토 영양제들을 대상으로 살펴 본 결과 원산지부터 추출방법, 포장방식 등이 관련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은 ‘뉴트리코어’ 등 몇몇 종합비타민 브랜드에서 출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http://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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